이제야 저런짓을 ...

도대체 내가 알고 있는것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진짜인지 모르겠당...

중국이 고대부터 이어진 역사 및 타국 서술이 굉장히 편파적, 주관적, 추상적이기 때문이고
이 나라는 기록을 고대에 잘 안 한 건지, 했는데도 전쟁 통에 소실된건지 나라의 오랜 역사서는 얼마 되지 않으며
지리적 입지가 좋은 탓에 고대부터 끝없는 침공을 당해 왔죠. 그럼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게 참 신기합니다. 어찌보면 이 나라는 정말 환인 환웅 단군이 점지하고 축복해준 나라일까 싶을 정도로 참 잘 살아남았어요. 오래 전의 역사는 단지 믿음과 유전자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만 남아버렸지만

정말 역사는 ㅠㅠ 진짜 미래에 타임머신 같은게 개발 되고 역사를 정확히 기록한 역사책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진짜 궁금하내요 ㅋㅋ

러시아 역사학자 曰

일본은 없는 역사를 만들고

중국은 남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고

한국은 있는 역사도 없앤다

ㅋㅋㅋ

말을 들으니 중국 일본도 치졸한데
한국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네요 ㅋㅋㅋ

동감합니다...
이 나라는 있는 역사도 알아서 지우는 실정 ㅡ.ㅡ

중국 요녕성 대련시에 속해있는 '금주'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여순에서는 약 50km떨어진곳입니다.

2013년 부터 해서 올해 초에 국내외 문헌연구는 끝난 상황입니다.
3차 계획으로 잡혀있는 것으로 아는데,
1차가 국내외 문헌연구,
2차가 정치, 경제, 군사, 천문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
3차가 고고학적 연구인 것으로 압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정통성 때문에 고조선 때의 왕검성 때 부터 고구려 평양까지를
평안도 평양으로 고집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동게에 있는 동북아역사특위 게시물을 찾아보시면 회의록이 게시되 있고,
동영상은 국회 홈페이지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참 일찍도 한다ㅋ
이제라도 하는게 다행이지만..

지금의 평양이 고구려 평양이라면..
고구려의 동양최대 건축물인 황궁이 발견되어야 하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 흔적이 없음..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되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전체를 왜곡해놨는데 이제와서???

저런식으로 진행 되면 동북공정 방어가 될지도 모를지도?? 고구려 수도가 저위치인데  우기지도 못하겠죠??

요서 까지 라도 우리 영토를 찾는다면 세계 어느나라가 덤벼도 무서울게
없을텐데 이작은 나라마져 반토막 나 있으니 억울하다.

ㅠㅠ

통일되면 잉글랜드보다 쪼금 작은 수준의 영토가 되는데
사실상 잉글랜드 자체도 유럽 대륙 대부분의 나라의 영토보다도 큰 편입니다. 즉, 작지 않은 나라이자 개발과 인구확장의 여지가 무궁무진한 곳이 되는 것이죠. 비용이 천문학적일지라도...

그레이트브리튼 섬보다 쪼금 작은 거지 잉글랜드 보단 크죠 ㅋ

여기서 평소에 궁금 하던 것이 있는데요. 왜 요동과 요서라 할 까요?

기존의 요하의 위치나 새로운 위치를 보더라도 요서나 요동이 아닌 요남이나 요북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새로운 위치라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역사를 찾을려면 한 40~50년걸립겁니다 빨라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