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 동경 요양이 교치된 것이 추정이 되며 지명과 행정구역 재편의 혼잡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기는 동단국이 거란 남경도로 교치가 되고
이 남경에서 같은 이름인 천복성을 사용하였고
또 거란이 하북 쪽으로 영토를 넓히면서 그 쪽을 남경으로 하면서,
또 동단국이 아예 폐지가 되고 남경을 동경으로 개칭한
920~930년대 사이로 추정이 됩니다
동단국은 애초에 발해 상경에서 발해 동평부 자리인, 거란 요주 동평군 (후일 시평군으로 개칭)으로 옮겨왔었습니다
발해 동평부이자 거란 요주 동평군 위치는 현 요하 중류 지역입니다
물론 요사 지리지에서는 요ㆍ심 지역이 동평부에 포함이 된 것으로 서술돼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 양평성 위치인 요하 중류 지역도 포함합니다
강단주류사학계 시팔 것들 진짜 양심이 한 티끌이라도 있느냐
역사는 그 공동체의 근본이고 그 근본에서 공동체의 정체성이 나오고 긍지의 기반이 되는 것인데
역사학자로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매국노와 다를 바 없는 것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기가 막힌 것을 넘어 치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