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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4 09:38
[기타] 한국의 전통문화가 오직 '갓쓴 도포자락 선비, 임산부 한복'만은 아닐것이다.
 글쓴이 : 눈찢어진애
조회 : 4,414  


 한국문화의 진짜 원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오는 고구려 남성들처럼
머리에는 고깔모양의 '절풍'에 새깃을 달고 맥궁으로 무장한 기마문화일 것이다.

 고구려 남성들 진짜 뽀대나지 않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 여성들은 또 어떻고? 삼국시대에 저런 주름치마 그것도 치마 밑단 좀 봐라.
우아하고 귀족적인 처리하며, 헤어스타일까지~

인터넷만 뒤져봐도 뽀대작살인 고구려벽화그림들이 수두룩하다.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고구려문화를 보다 더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하지 않나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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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샣이 12-05-24 10:21
   
평상시에 한복도 자주 입고, 특별한날엔 고구려옷도 입고 합니다.
한복을 자주 입자는 취지로 활동하는 동호회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cafe.naver.com/hanbokday
가생의 12-05-24 13:30
   
임산부한복이라니 ㅡㅡ?;;
사바티 12-05-24 17:31
   
먼소리지
mymiky 12-05-24 18:11
   
임산부 한복이란 것은, 삼국시대-고려-조선으로 시대가 흘려가면서, 윗 저고리가 짧아지게 되서 치마가 상대적으로 길고 풍성하게 보여지게 되서 그러하지요..
원래, 중국의 치파오도 그렇고, 일본의 기모노도 에도시대 것이죠. 우리나라 한복도 조선시대거고..
왜냐면, 가장 최근의 왕조,막부였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시대마다 다 다르고, 한푸라고 원래 한족들 의복이 따로 있으며 일본도 헤이안시대 기모노도 우아하고
한국의 삼국, 고려시대 한복도 예뻐요. ㅋㅋㅋ
네, 좀 더 다양화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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