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기에는 팔작지붕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

팔작지붕: 우진각지붕 위에 맞배지붕을 올려놓은 형태로, 용마루와 내림마루, 추녀마루를 모두 갖추어 가장 화려하고 장식적인 지붕이다. 조선시대의 다포집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주로 정전 같은 권위 있는 중심 건물에 많이 쓰였다. <신라시대의 가형토기 및 백제시대의 전돌 문양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팔작지붕은 다른 지붕형태보다 발달된 형태로, 결구방법이 까다롭고 사용되는 목재량도 많아 시공상 특별한 건물에만 사용되었다. 맞배지붕이나 우진각지붕에 비해 늦게 유행되었고, 조선 중기 이후에 그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위 이미지 두 번째 황룡사 9층목탑 비스무리한 건물은 일반기업체 연수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경주갔을 당시에 외부는 거의 완공된 상태였던 것 같은데... 지금쯤 오픈했을 것 같네요~~~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내부는 철골구조물입니다.

다 아는데

왜 혼자만 아는척임?

햄돌 님은 촐라롱콘 님이 아무리 싫어도 태클이 너무 어이없는 거 아닌가요;;

이건 거의 딴지 수준 같은데..

댓글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아는 척이라고 하면 애초에 글이나 댓글을 쓸 이유가 없죠.

다 아는 척이 될 텐데요 그럼.

촐라롱콘 님이 누구한테 훈수 짓 한 것도 아니고, "~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는 철골 구조물입니다" 이게 왜 혼자서 아는 척하는 게 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햄돌 님 댓글 평소에 잘 보고 있는데 이번 건 좀 아닌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