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2011년 6월 21일 요미우리신문)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110621-OYT1T00349.htm정부는 21일 오전의 각료회의에서, 2011년판의 남녀공동참획백서을 결정했다.
<주: 참획(参画 - 정책, 사업등의 계획에 참여하는 것)>
국회의원(이원제의 경우는 하원)에서 여성의 비율이 일본은 186개국에서 121위로, 정치분야
에서의 여성참획이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여성중원의원의 비율은, 00년은 7.3%, 05년은 9% 였지만, 09년의 중원선의 당선자에서
는 11.3%로 증가했다. 그러나, 백서에 의하면, 스웨덴(45%), 노르웨이(39.6%), 독일(32.8%) 등
의 비율에는 훨씬 못 미치고, 일본과 깊은 관계가 있는 중국(21.3%), 미국(16.8%), 한국(14.7%)
도 일본을 웃돌고 있다. 이러한 나라는, 성별을 기준으로 일정의 인수와 비율은 적용하는 쿼터제
를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라고...
(중국은 권력에서 세습적 인사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미국은 의외로 높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