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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 12:05
[한국사] 발해황후의 묘는 왜 공개되지 못했나.........?.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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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6일에 방송된 역사스페셜 「추적! 발해 황후 묘는 왜 공개되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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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의 내용중 일부만 공개됨. 이 묘는 발해국 순목황후의 묘로,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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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에서 발굴된 금제 관장식은 고구려의 새를 의미하는 장식품을 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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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의 구성은 고구려의 묘를 계승함


이렇듯 발굴된 부장품 및 묘의 형식을 보면 고구려를 계승한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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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발해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신당서"에 나와 있는 위의 내용 때문임.
말갈족 을 중국의 부족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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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발해를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로는 "구당서"에 나와있는 위의 내용 때문임.
고구려를 계승한 민족.


중국 역사교과서를 보면 고구려는 세계사에 들어가지만, 발해는 자국역사에 들어가 있다고 함.
고구려를 계승하는 모습이 확인한데도 당나라 왕에게 책봉받은 지방정권이기에 자기나라 역사라고 주장.


고구려 멸망 당시의 인구구성비는 잘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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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서에 써 있는 당시 인구의 숫자를 보면 69만호, 편하게 계산하면 70만호에 1호당 5명씩이라고 계산하면

350만명 정도의 인구였다고 생각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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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 몽골, 신라로 떠난(혹은 끌려간)인구가 대략 30만명이라고 하면

고구려땅엔 아직도 300만명 이상의 고구려 유민이 남아 있는 것임.

(적은 수의 고구려 유민 + 대다수의 말갈인 이 아니라 대부분이 고구려 유민이었을 것으로 추측)


교과서에 세계사에 등장하는 나라(고구려)가 멸망 후 그 유민들이 세운 나라(발해)가 국사로 들어오게 되는 현상이 발생함.


그 이외에도 다른 내용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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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에서 발견된 궁터 중 제2궁전의 구조를 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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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칸짜리 궁전인데, 그 당시 당나라의 궁전은 11칸으로, 당나라보다 더 큰 구조로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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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한 학자도 예법에 어긋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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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칸을 넘어가는 건물은 당나라엔 없음. 최대가 11칸.


하지만, 저 19칸 짜리 건물과 비슷한 구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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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안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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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궁의 제2궁전도 19칸 으로, 상경에 있는 궁전은 고구려 양식을 계승한 것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계속 지방정권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몇십년 전부터는 아니고 요 근래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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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대부분 저렇게 생각하고 있음..



출처 : 왜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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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

펨코 왜구새끼들이 왠일이냐?????????/

2.png

발해는 만주사다

발해는 한중공동역사다

이거 와고에서 많이 들어본말 같은데??????????????????/

역시 왜구새끼들 근본은 못 속이는듯..........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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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20-02-04 12:15
   
결론 : "발해가 한국역사인거 들키면 큰일나서"
뽀로록 20-02-04 12:28
   
마오쩌둥 : "요동은 원래 조선의 땅이다"
시진핑 : "빽~~~~, 아니거등여~~"
Korisent 20-02-04 17:26
   
원래 만주족이 고려/조선, 선비, 여진 족속으로 만들어진 족이죠. ㅋㅋ 아무리  우겨받자 소용없음. 만주족 역사에 지들이 한민족 일부였다고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패닉호랭이 20-02-05 00:54
   
짱깨놈들이 우길걸 우겨야지 ㅋㅋ
수염차 20-02-06 11:14
   
우리가 북경 접수하면 대륙 4천년 역사가 우리 한민족의 역사로 둔갑되는 희한한 현상인가..
6시내고환 20-02-08 16:16
   
중국 말고 다 아는 사실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진다 짱깨들아
토마스베델 20-03-20 21:00
   
예전엔 이런 다큐가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 더 보기 힘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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