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토학자들이 천안을 위례성을 직산이라고 주장하고있는게 성곽와 온조왕 사당이 있어서 학자들이 천안을 위례성을 직산이라고 입을 모이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공주에서 춘천까지 영역을 확정되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이 말했고 직산 성곽은 마한 목지국 성곽을 가능성 높다고 주장을 합니다. 지금은 풍납토성을 백제 위례성이라고 주장이 강하게 주장하는데 정날로 천악 직산이 위례성 가능은 있나요?
삼국사기 백제본기 내용을 다시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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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드디어 한산(漢山)註 009에 이르러 부아악(負兒嶽)註 010에 올라가 살 만한 곳을 바라보았다. 비류가 바닷가에 살고자 하니 열 명의 신하가 간하였다.
“이 강 남쪽의 땅은 북쪽으로는 한수(漢水)註 011를 띠처럼 띠고 있고, 동쪽으로는 높은 산을 의지하였으며, 남쪽으로는 비옥한 벌판을 바라보고, 서쪽으로는 큰 바다에 막혔으니 이렇게 하늘이 내려 준 험준함과 지세의 이점은 얻기 어려운 형세입니다. 여기에 도읍을 세우는 것이 또한 좋지 않겠습니까?”
비류는 듣지 않고 그 백성을 나누어 미추홀(彌鄒忽)註 012로 돌아가 살았다. 온조는 강 남쪽 위례성(慰禮城)註 013에 도읍을 정하고 열 명의 신하를 보좌로 삼아 국호를 십제(十濟)라 하였다.註 014 이때가 전한(前漢) 성제(成帝)註 015 홍가(鴻嘉)註 016 3년(서기전 1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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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
북쪽에는 큰강이 띠처럼,
동쪽엔 큰산이
서쪽엔 대해가(바다가 아니라도 바다처럼보일수 있는 강이라도..),
남쪽엔 비옥한 벌판이..
더 중요한건 '한산에 이르러 부아악에 올라가 살만한 곳을 바라보았다'
천안직산은 위조건에 전혀맞지않고 하남도 위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디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반도에 저런 조건에 맞는 지역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난제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