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2-25 03:50
[한국사] 도배시러(방랑자)의 표절 사례 중 웃긴 거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698  

이 자가 얼마나 웃기냐 하면
ㅡ 게시글 내용을 계속 고치고
ㅡ 뻔히 남의 것 가져다 썼음에도 오리발이라는 거

다음의 사례를 보자

가탐 제 2도 고찰은 본인이 정말 고생하며 심열을 기울인 연구인데

이걸 홀랑 가져가서는 한다는 소리가
ㅡ 인터넷에 잘 찾아보면 감방친구님과 비슷하게 고찰한 글을 몇 개 찾을 수 있다(그러면 내가 그 사람들 것을 표절했다는 얘기?)
ㅡ 감방친구님의 가탐 2도 고찰한 거 보긴 봤는데 뭔 소린지 잘 모르겠어서 내가 직접 연구했다(내 고찰글에 빈번히 달린 도배시러 댓글은 뭔데?)

자ㅡ 진짜 웃긴 거다
다음을 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감방친구)의 글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780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3%BC%ED%95%B4%EB%8F%84%ED%8E%B8&sop=or&page=2

참고로 주해도편은 "중국이 일본과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에 있어 강력한 근거 자료로 제시하는 지도"

도배시러(방랑자)의 글
https://m.blog.naver.com/suts005/221229147658

"중국이 일본과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에 있어 강력한 근거 자료로 제시하는 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

도배시러(방랑자) 이 사람은 글을 계속 수정한다는 것을 염두하시라

그냥 저 글까지 고대로 가져다 복사해 붙여버린 것이다

저 문장이 나오게 된 경위는 본인이 구글에서 주해도편이 과연 공신력이 있는 자료인지 검색하여서 관련 뉴스 자료를 보고서 확신이 들어서 쓴 것이다

사람마다 말투가 다르듯이 문투, 문체도 제각각인데
저 문체는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내가 쓴 것인데

그걸 생각치도 않고 아예 그냥 그대로 가져다가 붙여버린 것이다

얼마나 웃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9-02-25 04:14
   
이 자는

https://m.blog.naver.com/suts005/221229147658
에서

삼국사기와 신당서 기록을 교차하여
"역산(易山) 전투 = 갈산(曷山) 전투"라고 간단히 도출(이 내용도 느낌표까지 찍어가며 마치 자신이 직접 대단한 걸 발견했다는 듯이 쓴 것에서 고친 것이다)하고 있고 마치 본인이 고찰한 것처럼 적고 있는데 사실은 이렇다


고구려 말기 서쪽 경계는 현 산동성 빈주 일대 (추정)
감방친구 작성일 : 18-03-12 13:59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740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7%AD%EC%82%B0&sop=or&page=3

고당전쟁의 서쪽 전투는 황하하구 역산이다. -감방친구님 자료정리
도배시러 작성일 : 18-03-12 17:24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741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7%AD%EC%82%B0&sop=or&page=3

고구려의 역산은 과연 황하 갈석산인가? (추적)
감방친구 작성일 : 18-03-14 10:14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7514&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뚜리뚜바 19-02-25 12:25
   
여기 글 계속 올리다간 저 사람한테 다 뺏길거 같은데요; 신중히 대응하셔야 할듯...
역사 탐구한다는 사람이 하는 짓이 일본놈 처럼 남꺼 베끼고 훔치기나 하다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ㅉㅉ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810
16812 [한국사] 동아시아 선진 조선의 불꽃놀이 (1) 쿤신햄돌 03-05 2208
16811 [한국사] 청자·백자와 다른 아름다움···녹청자 1000년 만에 … Attender 03-03 1794
16810 [한국사] 윤희순 안사람 의병가 BTSv 03-03 1205
16809 [한국사] 압록강 행진곡 (2) BTSv 03-03 1180
16808 [한국사] 독립군가 BTSv 03-03 941
16807 [한국사] 신흥무관학교 교가 BTSv 03-03 1070
16806 [기타] 역사는 단편만 보면 안됨 (1) 관심병자 03-02 1591
16805 [한국사] 총독부가 만든 ‘3·1운동 계보도’ 단독 발굴 BTSv 03-02 1505
16804 [한국사] 화한삼재도회(和漢三才図絵) 조선어 (6) 호랭이해 03-01 1788
16803 [기타] 고려의 배팅력 (8) 솔오리 02-28 4403
16802 [한국사] 지리는 석굴암 조립 영상 (4) 칼스가 02-28 2418
16801 [한국사] 발해, 누구의 역사인가..........jpg (9) Attender 02-28 2591
16800 [한국사] 한국인과 베트남·대만인 유전적 조상 거의 같다 (15) 강원도인 02-28 3612
16799 [한국사] 수경주에서의 형 (山 + 刑)산 (14) 감방친구 02-28 2102
16798 [한국사] 3건뿐이던 가야 국보·보물 유물 6건으로 늘었다....new… Attender 02-27 1805
16797 [기타] 이 얼마나 얍쌉한 인간인가! (10) 감방친구 02-26 3238
16796 [한국사] 무경총요에서의 염산(炭山) 감방친구 02-25 1656
16795 [한국사] 송막기문에서의 냉산(冷山) 감방친구 02-25 1502
16794 [한국사] 신오대사와 거란국지에서의 형(陘) 감방친구 02-25 1633
16793 [한국사] 요사 지리지에서의 냉형(冷陘/冷硎) (11) 감방친구 02-25 1552
16792 [한국사] 무경총요에서의 냉형(冷陘/冷硎) (4) 감방친구 02-25 1614
16791 [한국사] 책부원귀와 자치통감주에서의 냉형(冷陘/冷硎) 감방친구 02-25 1377
16790 [한국사] 구당서와 신당서에서의 냉형(冷陘/冷硎) (13) 감방친구 02-25 1575
16789 [한국사] 도배시러(방랑자)의 표절 사례 중 웃긴 거 (2) 감방친구 02-25 1699
16788 [한국사] 도배시러(방랑자)를 고소할 생각입니다 (4) 감방친구 02-25 1402
16787 [기타] 8~9세기경 제주도만한 면적의 섬이 감당할 수 있는 인… (12) 반인간 02-24 1877
16786 [한국사] "백제 무왕이십니다"..뼛조각에 학자들 고개 숙이다 (11) 패닉호랭이 02-23 360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