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나올때 마다 밥상의 김치처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중간지점이 어쩌고 저쩌고 드립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란전까지 일본에 대해서 전혀 의식안하지 않았나요?
뭐 북방문물이 남하하고 남방문물이 북상하고 뭐 그런게 있어야 중간지점 드립이 성립할건데
남하한 문물은 넘쳐나는데 북상한 문물이 없군요.
근대일본이 성립하는 메이지유신(1853년)까지 일방적으로 조선문물이 일본에 전해진걸로 아는데
일본의 영향을 받은거래봤자 고추정도??(이것 조차도 명확한건 아니고 이견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해양세력드립은 언제 생긴거죠? 식민사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