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에 하는 도서관 및 시민단체 주최 역사강좌 위주
- 처음에는 강단사학쪽 초청교수와 환빠, 유사학자로 몰리는 정식 역사학자들 모두 동시에 강의를 들었으나, 고대사에서 강단사학 교수들 강의는 안듣게 된게 한사군 강의에서 강단사학쪽 교수들은 환빠, 유사학자로 몰리는 사학교수들에 비해 말이 안되는게 많고 결정적인게 낙랑이 왜 대동강 근처인지 말하는데 어떤 교수는 1981년 국회 공청회에 참여한 교수가 한 말하고 똑같이 한자 수가 같은 글자여서 대동강 근처가 낙랑이라는 강의를 듣고 어이상실. 그 뒤부터는 한사군 이전에 대해서는 강단사학 강의는 안들음. 삼국시대 부터는 같이 들음.
단, 초청 강의다보니 대부분 학계에서 은퇴한 고령의 원로학자들이 현직 교수 보다 많아 최근 학설은 많이 못 들음. 그래서 인지 고대사 강의에 강단사학 초청교수는 한반도와 만주를 벗어나지를 않으려고 함.
유사학자로 몰리는 이형구 교수의 1979년 중국에서 발견된 기자조선 유물에 관한 논문이 있는데도 기자조선은 절대 인정하지 않음.
또한 박선희 교수나 이형구 교수 같은 환빠 유사학자로 몰리는 분들은 홍산문명을 조선과 연결하여 연구를 하지만 강단사학 강의는 홍산문명은 조선이 아니다고 못을 박아놓고 절대 강의 하지 않음.
강단사학 교수와 환빠, 유사학자로 몰리는 사학교수들 강의를 같이 듣다보면 고대사에서 강단사학이 왜 욕 먹는지 알게되고 후에 자연스럽게 고대사에서 강단사학 강의를 신청하지 않게 됨.
2. 역사 다큐 - 유튜브는 직접 찾아보고, 케이블 방송은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걸리는게 있음.
최근에는 여기 가생이에 박선희 교수의 고조선 시대 옷과 갑옷에 관한 글을 올라와서 박선희 교수 글을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박선희 교수의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아깝게 동영상이 많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