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의 친일행각, 아무리 낯짝이 두꺼운 빠돌이들도
이병도가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한 것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대신 이 빠돌이 들이 하는 짓이,
“이병도는 촉탁이라 약한 친일이다”라는 식이죠.
이말은 후안무치한 헛소리입니다.
이병도는 촉탁을 하기 전 조선사편수회의 원년멤버
수사관보였습니다.
수사관보는 강제 수사권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조선사편수회에 깊이 관여한 것이 이병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물타기 하는 것이 ‘일본서기’가 위서가
아니니, 인용하고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일본서기가 거짓을 담고 있어도,
당시 일본 정권에서 인정했기 때문에,
위서가 아니니, 잘못된 부분을 가려서
이용해야 한다' 고 합니다.
이것 역시 정신 나간 헛소리입니다.
일본서기는 백제의 역사를 차용해서,
당시 야만상태에 있던 일본 정권을
홍보하기 위한, 거짓으로 가득찬 책입니다.
일본서기와 다른 기록물과 부합되는 것이
극히 일부에 불과할 정도로, 사기로 점철된 문서입니다.
이문서를 일본정권은 왜 인정했을까요?
당연히 역사적 사기를 치려고 인정한겁니다.
일본서기는 흔히 말하는 ‘위서’보다 더 질이 나쁜
악질 사기 잡서입니다.
여기서 무슨 진실을 뽑아내서 인용한다는 건가요?
‘위서가 아니다’라는 물타기로, 일본서기를 인용한
연구서는, 모두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바로 그것이 식민사관적 사고방식인겁니다.
일본서기 내용은 모두 버리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