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m.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82%AC%EC%9D%98_%EC%8B%9C%EB%8C%80_%EA%B5%AC%EB%B6%84
위키에 정리된 시대구분을 모두 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구분법이 없네요.
저라면 아래와 같이 구분 할 듯 합니다.
1. 선사시대: ~ bc 25c. 청동기 시대 이전
2. 고대: bc 24c~bc 1c. 청동기 시대 & 철기 초기. 누층적 읍제국가 형태의 고대국가 시대. 고인돌, 비파형동검, 세형동검, 명도전의 시대.
3. 중세: ad 1c ~ ad 1863. 중앙집권과 관료체제가 갖춰진 국가 시대. 삼국과 고려,조선은 중앙집권을 향해 내달렸던, 근본 성격은 별차이가 없는 시대가 아닐런지?
4. 근대: ad 1864 ~ 1918. 흥선대원군 집권과 외국의 침입 등으로 조선 사회에 변화가 시작.
5. 현대: ad 1919 ~ . 3.1운동과 함께 민중의 자각과 민주주의가 시작. 대한민국의 탄생.
정리하고 나서 게시판을 뒤져보니 '꼬마러브'라는 분이 저와 비슷하게 구분하셨더군요. 한편으론 시대구분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 중세
- 유럽: 기사와 장원으로 구성된 봉건제 (ad 5c 중 ~ 15c 중)
- 한국: 중앙집권과 관료제로 구성
* 유럽 대비 근대가 400년 늦었지만, 많은 희생으로 빠르게 따라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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