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8-04 13:42
[한국사] 고구려는 중국사 라고 우기는 중국인들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792  


제목하고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제목만 보고 영상은 안보고 비추 누르는 분들 많아요;
오해하지마시고 영상 보시길 바랍니다.

중국인들은 5년 10년 20년이 지나도 달라질거 같지 않네요.
언젠가 중국 이라는 나라가 민족주의가 최고치 달아올라 폭발할때 까지 
저희는 모범적으로 갈길 가면 되는겁니다. 만약 외국인들이 고구려는 중국사 아니였어? 라고 
했을 경우 저희는 그냥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는 겁니다. 이게 최우인듯함.

저넘들 주장은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
한나라 영역에서 나라가 세워짐
고구려는 한반도 침략자
현재 한국인 신라를 계승
딱 이겁니다.

이놈들 참으로 웃긴게

애초 원나라는 본토 몽골에서 시작했었고 
동유럽 + 중국을 침략하면서 영토 확장하게된거임
중국을 강압적으로 몽골 지배하에 두려고 
수도를 베이징(대도)으로 천도한겁니다. 

고구려가 중국사라면 
고구려가 왜 현토성을 침략했나요?
나당연합 당시 당나라에 배신 당한 
신라가 고구려 동맹 맺은건 어떻게 설명?
발해인 20만명이 고려로 만먕한건 어떻게 설명?
고려 왕건이 발해를 형제라고 말한건 어떻게 설명?

거란족+만주족이 참으로 안타까운게
인종도 언어도 한족화 되버려서 이리저리도 못한다는점
몽골사에 거란 요나라가 포함되긴하지만, 이게서로 갈등이 생긴다는점임..
오호십륙국시대 수많은 유목국가들이 전부 한족화되버려서 중국사에 포함되버렸죠
그래서 현재 중국이 진행중인 한푸 프로젝트에서 고구려 외에 유목국가들 갑옷 의복들이 나오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0-08-04 14:17
   
지방정권이 수백년 존속할때

중앙정부는 몇개의  왕조나 바뀌었는지? 따져보면

중국애들만 우스워 집니다ㅡ
프란치스 20-08-04 15:10
   
무식한 짱개들  ~
중공이 분리되는날  우리는 그땅을 차지해야합니다
     
mymiky 20-08-04 16:45
   
만주에 한족수가 1억이 넘음

우리가 소수민족 됩니다ㅡㅡ;;
          
위구르 20-08-06 20:50
   
그들을 지배하면서 철저히 탄압하고 혼혈을 방지하면 되죠
로터리파크 20-08-04 16:33
   
멀리갈것없이 북위랑 고구려와의 관계랑 고구려와 수,당과의 전쟁만 봐도 말이안되는주장이라는걸 알수있지요
     
예왕지인 20-08-04 23:59
   
조선족이세요? 혹시 중국 상황을 좀 알고싶은데
실제로 중국인들이 고구려를 중국사로 보고 있나요??
               
예왕지인 20-08-06 23:57
   
LOTTO님 이에 대한 게시물 따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ilLoB 20-08-04 22:16
   
주원장의 조선에 대한 요동협박문에서 반박이 가능할듯.

당시 주원장이 조선에 대해 협박을 하는데.. 중원국가의 한민족에 대한 징벌의 예로드는것중
수당의 고구려 원정이 있습니다. 고구려는 한민족의 역사다.. 그것만큼 확실한게 있을지?

또 저들 동북공정 논리라면 고구려 백제뿐아니고 신라또한  중국인입니다.. 왜냐면 진나라유민이 시초였다.. 소리있거든요.. 재들 논리라면 우리모두는 중국인임.. ㅎ

골때리는건 국내 식민사학이죠. 저들에 사실상 동의하고 있죠. 고려 국경문제만 봐도.. 임나일본부등등 그뿐이 아님... 정작 저들 고대사서엔 모두 한민족것이라고 이야길해도.. 국내사학이 저딴식이니... 그들이 가장문제
서해 20-08-05 08:35
   
만주족이 중원에 진출하지 말았어야....
신서로77 20-08-06 19:21
   
세상 우겨도 전세계는 알고있는 korea 고려 고구려...더이상 뭐가 필요함?..
     
위구르 20-08-06 20:52
   
짱개들이 아무리 우겨도 뭐 국제 학계는 우리역사로 인정하니 외국 학자들이 정신이 나가서 동의하지 않는 이상 어리석은 일부 일반인들을 선동하는데 그치고 말겠죠
 
 
Total 4,3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8 [한국사] 승전국 몽골은 왜 항복한 고려에게 공주를 보냈을까 (9) 예왕지인 08-08 1593
4337 [한국사] 공자와 숙신 / 국어 로어 하편 검토 (1) 감방친구 08-07 1593
4336 [한국사] 임나의 위치를 찾아서(1) 任那の位置について一つの… (3) 보리스진 08-06 1281
4335 [한국사] 서울대 한영우교수님이 출간한 환단고기속의 단군세… 스리랑 08-06 1289
4334 [한국사] 숙신과 불함산 관련 주요 고대사서 일람 (1) 감방친구 08-05 1634
4333 [한국사] 장백산과 압록수 연구의 도입(導入) (3) 감방친구 08-04 1588
4332 [한국사] 고구려는 중국사 라고 우기는 중국인들 (15) 예왕지인 08-04 1793
4331 [한국사] 소설가 이문영씨가 환단고기를 부정하기 위한 글에 … (9) 스리랑 08-01 2183
4330 [한국사] 효종의 사인을 밝혀낸 현대 이비인후과 의사의 분석 (2) mymiky 07-31 1991
4329 [한국사] 동서양 미술 비교- 복원본 보리스진 07-30 1420
4328 [한국사] 19세기말 프랑스 대통령이 조선 고종에게 보낸 도자… mymiky 07-28 853
4327 [한국사] 일제강점기 등사본 환단고기 발견 (마지막에 원문 일… (5) 보리스진 07-28 1546
4326 [한국사] 고려의 국경선 (복기대 교수님 강의) (4) 에롱이 07-28 1206
4325 [한국사] 누가 가야를 철의 왕국이라 했나. 철의 나라는 신라… (5) 밑져야본전 07-28 1395
4324 [한국사] 조선 세종 재위 15년인 1433년에 기록을 보면 고대 한… (1) 뉴딩턴 07-26 2146
4323 [한국사] 조선을 모르는데 한복을 그렸다고? 루벤스의 문제작 … (4) BTSv 07-24 2604
4322 [한국사] 고구려 수도 및 강역 (이덕일 역사 tv) 에롱이 07-24 1353
4321 [한국사] 177년 된, 태안의 한 폐가의 벽지를 뜯었더니 왠 한시… mymiky 07-24 1608
4320 [한국사] 신라말, 고려초 거의 유일한 남자 복식(희랑대사) (2) 보리스진 07-22 1898
4319 [한국사] 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 北阻海 해석과 임나의 위치 보리스진 07-21 1042
4318 [한국사] 臣離兒不例에서 신리(臣離)는 임나(任那)인가? (3) 보리스진 07-20 1184
4317 [한국사] 위키백과 사전에 신라관해서 (박혁거세는 중국인?) (29) 예왕지인 07-19 1396
4316 [한국사] 알영(閼英)부인은 마고할매인가? (1) 보리스진 07-19 1119
4315 [한국사] 김알지가 김일제라는 설의 문제점 - 훈독인가 음독인… (8) 보리스진 07-18 1817
4314 [한국사] 압록강의 어원 부여의 압로와 신라의 읍륵 (3) 호랭이해 07-18 1492
4313 [한국사]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위는 좌파들의 날조 (16) 국산아몬드 07-18 1393
4312 [한국사] . 호랭이해 07-17 100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