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풍부한 고유의 종이 있다는 하나의 소형 바다인 바이칼 호가 우리민족의 시원이란 주장이 있는데요,
외면받는 재야학사의 주장을 벗어나고도
해당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가지고 우리민족의 사료, 심지어 구전설화를 통해서라도 한민족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환단고기에 따르면, 바이칼 호 근처 일대는 환국의 수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후예인 배달국은 백두산 일대고.
개인적인 소견으로, 한국정사계와 비교해 이러한 비약적이고 급진적인 역사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진실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강단사학의 권위와 식민사학의 악영향 때문에 연구가 기피된다는 것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