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강원도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으로, 식당 바로 옆에 있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한 다음, 소정의 상차림 비용을 내면 한우(한돈)를 구워 맛볼 수 있다. 한우 외에 갈비탕, 곰탕, 육회비빔밥 등도 맛볼 수 있다. 휠체어 접근성도 좋은 편.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드는 지점에 1~2cm가량의 턱이 있을 뿐, 식당과 정육점까지 내부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 다만 주차장에 자갈이 깔려 있어 전동휠체어는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고, 수동휠체어는 동행의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한우 구이 1
한우 구이 2
한우 구이 3
(2) 동강다슬기
영월엔 다슬기 해장국으로 유명한 식당이 많다. 동강다슬기도 그 중 하나다. 대표 메뉴는 다슬기약선탕. 일반적인 다슬기해장국에 벌나무, 헛개나무, 엄나무, 인진쑥, 오가피를 넣어 끓여 내 약선탕이란 이름이 붙었다. 얼큰한 순두부에 다슬기를 듬뿍 넣어 바글바글 끓여낸 ‘다슬기 순두부’와 다슬기를 잔뜩 넣고 쓱쓱 비벼 먹는 다슬기 비빔밥도 인기 있다. 경사로가 있고, 식당 맞은편 영월역에 공용주차장(무료)이 있다.
다슬기전
다슬기순두부
다슬기비빔밥
다슬기 약선탕
(3) 영월 서부시장
영월읍 중심가에 있는 시장으로 ‘영월 여행의 시작과 끝은 서부시장’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서부 아침시장과 서부 공설시장, 방랑장터(구 영월종합상가) 3개의 시장이 동일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규모도 크고,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식당(점포)도 많다. 특히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메밀전병과 닭강정은 ‘먹부림’을 부르는 대표 메뉴다. 쫀득하고 고소한 메밀전병은 서부 아침시장에서, 바삭하고 달콤한 닭강정은 서부 공설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
친구가 영월 공무원인데 그 친구가 추천하는 맛집에 이 집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러키가이 이 분은 일반인 같지는 않고 좋은 뜻 으로 게시글 도배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신뢰성은 못믿겠군요. 왠만하면 일반 회원님들 글 묻히지 않게 도배 중지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식당들 소개는 그냥 네이버 검색으로도 충분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