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에도 둔다.
이것이 삶의 한방편을 이뤘다.
이것은 태양 앞에 지구는 그만하다.
가스와 운석도 포함하더라도 다르지 않다.
빈공간이 99.999999%이지만 여긴 신이 없어 제외한다.
하지만 100,000의 1에 거기서 어느 한손가락 골무만큼이
우리가 살수 있는 터전이다..
물론 두손가락에서 살수 있을뿐이다.
신은 땅 하늘 바다가 있어야 난다.
한손에 골무를 해야한다.
다툴때도 서로 앞만 보더라도 엄지만큼은 우리를 모둔다.
엄지 골무가 되자.
저 신이 없는 99.999999%의 우주태양계를 보지말고
여기 0.000001%에 0.000001%의 지구서 신이 있다고 보자
그것도 중력이 작동하는 45억년빡에 안남았다.
그것도 자석이 작동하는 30억년빡에 안남았다.
그것도 바다가 있는 25억년빡에 안남았다.
마져 싸울시간이 점점 적어지니
코피난 넘이 지는거다.
선빵하고 사랑해라.
내가 먼말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