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01 13:31
천국? 천국가는 방법 (진지글)
 글쓴이 : 해류뭄해리
조회 : 2,075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어떤 장소라고 생각하죠
밑에 성령의 음성 이란 글에서 봤듯이 거짓된 선지자 교사의 농간이라는걸 그들은 모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라.”(사 55:8-9)

나를 믿으면 천국간다? 내 가르침을 따르거라?
죄지으면 지옥간다? 이런 단순한 이치가 아니라는거죠..

목회자들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을 들어 자기들의 설교를 자주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처럼 말하는데, 여기서 ‘듣는다’는 뜻은 예수의 뜻을 이해하고 깨우치는것이라고 이해해야죠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 13:24)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 13:31)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마 13:33)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 13:45)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18:23)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마 20: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22: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 25:1)

위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유를 이야기한 구절입니다.

모두 천국주인의 상태 ,기분을 표현합니다.
천국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는것입니다.
그저 글따위 목회자의 가르침 따위를 따르며 믿으면 가는곳이 천국이 아니라
이 현세에서 예수의 모습을 닮아가려 노력하는 실천!! 그것이 천국입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죄책감에 빠져 산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지옥이요
누군가를 살리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사는것 내가 즐겁게 사는것은 살아있는 천국이요
예수를 믿는 지금 마음속에 천국이 없다면 당신이 죽은 후에도 천국은 없는것이다

누군가가 예수안에서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예수 안에서가 아니라 예수는 우리들의 안에 천국을 만들어주시길 원했다는걸
알랑가 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화검상s 16-05-01 14:36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아멘!!
     
Habat69 16-05-01 14:50
 
ㅎㅎㅎ 전 질문이 다수가 천국가고 소수가 지옥을 가는 겁니까?
아니면 소수가 천국을 가고 다수가 지옥을 가는 겁니까?
더욱이 그분은 모두 아신다니깐 개개인은 선택이라고 처도 큰그림은 아시는 분의 답은 뭣입니까?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그 어떠한 답도 문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검상s 16-05-01 17:25
 
허운석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까요..

성부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그 속에서
 "내 아들(예수)이 얼마만큼 있는지... 그것만 보시고 구원한다고 하시더군요..
 얼마만큼 예수님을 닮고 그를 따르려 했는지.. 그것만 보신다고... "

성경 말씀에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고 했으니 소수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coooolgu 16-05-01 18:16
 
허운석인지 뭔지 하는 그사람이 말하는게 진리인가요? 그거 누굽니까?

웬 듣보잡 새끼가 하는 헛소리를 진리랍시고 믿으시는건가요?
                    
화검상s 16-05-01 19:14
 
입 걸걸하시기는...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신 말씀과 같은 내용인 것입니다.
                         
해류뭄해리 16-05-01 20:00
 
ㅎㅎㅎ 그러니까 예수의 십자가를 짊어진 삶이 뭔데요? 사탄타령 하는것?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47
848 긍정의 힘,믿음의 힘( 불교,기독교의힘) (11) Thomaso 08-23 509
847 성담스님 좋은 말씀 (5) Thomaso 08-23 1667
846 무서운 아재 (28) 백전백패 08-23 573
845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17) 푯말 08-23 567
844 한국 여성 일부가 평가한 예수.... (7) 지나가다쩜 08-22 828
843 종교는 영원한 유망산업이자, 위험세력. (1) 도다리 08-22 404
842 그러고 보니 여기는 종교 게시판이군요. (17) 대도오 08-22 474
841 토마스,푯말,대도오,화검상,미우,패리닥,사고로,하늘메... (24) 도다리 08-22 841
840 도를 논하는자가 발끈하다니... ㄷㄷㄷ (16) 유수8 08-22 641
839 공이란 (43) 푯말 08-22 704
838 '어떤 공고' 有 (5) 대도오 08-22 417
837 Thomaso 님 덕분에 사고의 지평이 좀 더 넓어진 느낌 (10) 도다리 08-22 603
836 어떤분을 사랑해드리면 될까여ㅇㅅㅇ?? (16) 그럴리갸 08-22 475
835 유비쿼터스 라는 말을 풀어봅시다. 가생이에 영어잘하시는 분 … (8) 화검상s 08-21 487
834 ' 내 안에 생체 칩 있다 ' 현재, 국회 입법안 발의!! (12) 화검상s 08-21 1005
833 불교 "공"과 가상현실,그리고 예수 환생 (9) Thomaso 08-21 727
832 아인슈타인이 불교신자가 된 이유 (10) 도다리 08-21 1184
831 빛 그림자 (18) 푯말 08-21 512
830 드디어 종교전쟁 시작인가요 (1) 디아 08-21 435
829 교회에서 그래도 딴짖안했는데 (9) moim 08-21 400
828 기독교의 구라들 -4 ( 현대에 뿌리 안뽑히는 목사 성범죄) (2) Thomaso 08-21 724
827 기독교의 구라들 3 ( 황금과 신: 아누나키와 여호화 ) (1) Thomaso 08-21 586
826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61) 푯말 08-20 1085
825 터키인과 터키 교민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모 종교인들의 모습 (17) 지나가다쩜 08-20 1060
824 기독교의 구라들 2 ( 도그마가 만든구라) (9) Thomaso 08-20 758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