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님등등분들.. 님들을 사랑으로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들은 님들의 부모님이세요..
사람으로 그렇게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멀쩡하게 태어나서.. 누군가의 종으로, 노예로, 죄인으로, 봉사로, 귀먹어리로 살려고 그렇게 애쓰는 님들모습이 너무도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리고 화도나고 그래요..
왜 그렇게 성경에 매달리는 겁니까?
죽어서 지옥갈까봐서 그래요? 그 신 않믿으면 지옥갈까봐서?
그 신 몰랐어도 찬란한 문명을 일으킨 수많은 역사가 있고,, 그 신이 선택했다는 민족의 역사는 그야말로 처참하기 그지 없는거 보면서 뭐 느끼는거 없어요?
지금 현재는 잘 살고 있지 않느냐고 하실건가요?
ㅎㅎㅎ 거참...
정말 그렇게 말할거면 내일(순수하게 내일 부터 님들의 곧 올 내일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 내일이 2천년정도는 되어야지요.. 최소로 잡아도..ㅎㅎ)도 그럴거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 하고,, 그 나라가 지금 기독교를 믿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환란의 시대라 오려면 약 1000억년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도 되지만.. 님의 남은 인생은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