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일이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만약, 인간을 태어날 때부터 고립시켜 놓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종만 치고 작은 구멍으로 밥만 주었을 때,
그는 인간이란 명칭만 가진 본능적인 일만 추구하는 동물인가?
아니면 그도 영혼이란 개념이 들어간 인간인가??
영혼이란 단어나 개념의 이해도, 인간의 학습효과인가? 아니면, 존재하는 것인가??
비물질적이고 비현실적인, 일반적인 귀신, 즉 죽은 사람의 넋,
기독교에서는 천국지옥등에 대한 해석과 설명을 위한,
창작물이고, 상상적인 비물질적 단어인가??
이것부터 해결이 되지 않으면, 기독교에서 야훼의 존재 여부를 주장하듯,
독선적인 주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영과 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한치 앞도 모르는 인간이 죽어, 그냥 먼지로 흩어져 버릴 지, 저승사자를 만날지, 천국 지옥을 갈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사람이, 영혼을 말한다는 것 또한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