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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10:06
초전법륜경
 글쓴이 : 타이치맨
조회 : 837  

초전법륜 경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오비구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출가자가 가까이하지 않아야 할 두 가지 극단이 있다. 무엇이 둘인가?

그것은 저열하고 촌스럽고 범속하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쾌락의 탐닉에 몰두하는 것과, 괴롭고 성스럽지 못하고 이익을 주지 못하는 자기 학대에 몰두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극단을 의지하지 않고 여래는 중도(中道)를 완전하게 깨달았나니 [이 중도는]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인가?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여래가 완전하게 깨달았으며,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이다.”

  

5.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苦聖諦]이다. 태어남도 괴로움이다. 늙음도 괴로움이다. 병도 괴로움이다. 죽음도 괴로움이다. [근심 · 탄식 · 육체적 고통 · 정신적 고통 · 절망도 괴로움이다.] 싫어하는 [대상]들과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다. 좋아하는 [대상]들과 헤어지는 것도 괴로움이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요컨대 취착의[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 자체가 괴로움이다.”

  

6.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苦集聖諦]이다. 그것은 바로 갈애이니, 다시 태어남을 가져오고 즐김과 탐욕이 함께하며 여기저기서 즐기는 것이다. 즉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慾愛], 존재에 대한 갈애[有愛],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無有愛]가 그것이다.”

  

7.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苦滅聖諦]이다. 그것은 바로 그러한 갈애가 남김없이 빛바래어 소멸함, 버림, 놓아버림, 벗어남, 집착 없음이다.”

  

8.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苦滅道聖諦]이다. 그것은 바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즉 바른 견해[正見], 바른 사유[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위[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정진[正精進], 바른 마음챙김[正念], 바른 삼매[正定]이다.”

  

9.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져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진리는 철저하게 알아졌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0.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는 버려져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는 버려졌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1.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실현되어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실현되었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2. “비구들이여, 나에게는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이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는 닦아져야 한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진리는 닦아졌다.’라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눈[眼]이 생겼다. 지혜[智]가 생겼다. 통찰지[慧]가 생겼다. 명지[明]가 생겼다. 광명[光]이 생겼다.”

  

13. “비구들이여, 내가 이와 같이 세 가지 양상과 열두 가지 형태를 갖추어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 지극히 청정하게 되지 못하였다면 나는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하였다고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스스로 천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14. “비구들이여, 그러나 내가 이와 같이 세 가지 양상과 열두 가지 형태를 갖추어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것이 지극히 청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나는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했다고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스스로 천명 하였다, 그리고 나에게는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더 이상의 다시 태어남[再生]은 없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

  

15.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비구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이 상세한 설명[授記]이 설해졌을 때 꼰단냐 존자에게는 ‘일어나는 법은 그 무엇이건 모두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集法卽滅法].’라는 티 없고 때가 없는 법의 눈[法眼]이 생겼다.

  

16. 이와 같이 세존께서 법륜을 굴리셨을 때 땅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17. 땅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사대왕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18. 사대왕천의 신들의 소리를 듣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야마천의 신들이 … 도솔천의 신들이 … 화락천의 신들이 …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 범신천의 신들이 외쳤다.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에 있는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서 이러한 위없는 법륜을 굴리셨나니, 어떤 사문도 바라문도 신도 마라도 범천도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라고.

  

19. 이처럼 그 찰나, 그 짧은 시간, 그 순간에 범천의 세상에 이르기까지 그 소리는 퍼져나갔다. 그리고 이만 개의 세계는 흔들렸고 강하게 흔들렸고 요동쳤으며, 측량할 수 없이 광휘로운 빛이 나타났나니 그것은 신들의 광채를 능가하였다.

  

20. 그때 세존께서는 감흥어를 읊으셨다.

“참으로 꼰단냐는 완전하게 알았구나. 참으로 꼰단냐는 완전하게 알았구나.”라고,

이렇게 해서 꼰단냐 존자는 안냐꼰단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상윳따 니까야 6권, 진리 상윳따, 초전법륜 경 384쪽 ; 각묵 스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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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법륜경은 성도하신 부처님이 예전 같이 수행하던

다섯 비구분들에게 처음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신 내용입니다.

불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부처님께서

태어난 곳, 성도한 곳, 처음 법을 설하신 곳, 열반하신 곳의 네 곳이

불교의 사대성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도송은 없습니다. 오도송을 초전법륜경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네요.

보다시피 초전법륜경에는 오도송이 없습니다. 깨달음을 사성제의 입장에서

설하시는 경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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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 18-02-03 10:19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도송이면 어떻고 설법이면 또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다르마를 말씀하신건데요. ㅎㅎ

부처님이 다르마를 설하셨더니  후대의 중생들이 그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오도송이냐  설법이냐를 가지고 서로 집착하여 견해로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면 부처님이 무량한 연민의 마음으로 내려다보시겠지요? ㅎ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아이러니7 18-02-03 11:14
 
法本法無法
법본법무법

無法法亦法
무법법역법

今付無法時
금부무법시

法法何會法
법법하회법
 
법은 본래 법없음에에 법하였고
법없음에 법도 또한 법이로다.
이제 법없음을 부촉할 때에
이법(법없음)을 법하려 하니 어찌 법을 만나랴
     
태지 18-02-03 12:09
 
본래 법은 법 없음이 법이요
법 없음의 법 또한 법인 것이다
이제 법 없음이 전해진 때에
법법이(많은 법이) 어찌 법으로 될 수 있으리....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고요.
다른 분들이 몇몇이 모여서 조작질로 잘난 척하고, 하여서... 혹시 그들로 인해 오해 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이 글은 석가모니가 관련되어 있다면 법 없다 하는 것도 석가모니 넓이와 깊이에서 일부의 내용을 이해 한 것이지, 석가모니만큼 이해 한 것이라고 해석 하여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moim 18-02-05 23:57
 
법없이 살수있는사람이나 할수있는말입니다
아무나 씨부린다고 말이아님
               
태지 18-02-07 11:36
 
헌법, 민법같은 법인가요?
법칙, 이치에 관한 법인가요?
아님 착하다 하는 법인가요?

님이 생각하는 법은 3번째 같은데 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피곤해 18-02-03 11:34
 
인외지도. 인외지경

부모와의 연을 끊고
배우자와의 연을 끊고
자식과의 연을 끊고
걸어가서 도달하는 경지...해탈,성불


그 길의 끝이 인간 이상인지 인간 이하인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한 일이지만...


그리고 위 석가의 말은
세속의 연을 끊은 출가인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러니 세속의연 끊을 생각 없으면 그냥 남에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는것이 현생의 인간지도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인간지도를 걸어가는길이 어렵고 힘들어서 인외지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듯 합니다만...

번뇌,인연,인과,욕망등등 을 버리는게 아니라 그것과 싸워가며 스스로 판단한 인간으로써의 마땅한 도리를 지켜가는것이 인간지도임.

너도 나도 인외지도 걸으면
소는 누가 키우고 자식새끼 입에 밥숫갈은 누가물려주나...
     
사마타 18-02-03 11:44
 
맞는 말씀입니다. 출가자, 비쿠들에게 하신 설법과 대중들에게 하신 설법은 다르지요. 대중에겐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계율을 지키면서 돈을 많이 벌어 열심히 보시하며 살아라"라구요.ㅎㅎ

감각적 욕망에 끄달려 살 수밖에 없는 중생들에게 그건 어쩔 수없다하더라도 바르게 벌어 베푸는 삶이라도 살아서 적어도 악처에 태어나지는 말라는 자비심에의한 당부셨지요.

그런 삶조차도 사실 살기 어려운건 매한가집니다만...ㅎㅎ
     
타이치맨 18-02-03 11:57
 
부처님이 재가자들에게 하는 설법의 핵심은 항상 지계, 보시, 생천이었죠. 시계생천. 재가자가 계를 지키고 남에게 베풀고 살기도 만만하지는 않은게 세상살이인걸...
현대에는 그래도 부처님 당시의 인도 사회보다는 여유가 있어 재가자도 수행을 조금씩이라도 맛볼 수 있는 여건이 되었죠. 해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과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 하는 수행일 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태지 18-02-03 12:57
 
일반적으로 쓰여지는 말인데요 좀 이상한 말 아닌가요?
뭐 님을 보면 사기치려 조작질 하려 한다. 이상한 말 많이 한다, 정직도가 낮다, 머리에 든 것이 없다. 저는 생각 하였지만 말입니다.
윗 글은 머리에 든 것이 없는데 하신 것 같네요.
레종프렌치 18-02-05 20:41
 
아이러니7은 어따 팔아먹었음? ㅋㅋㅋㅋㅋ

아이러니7은 심외무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라고 심외무물로 로긴하셨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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