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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9 19:55
경국지색....
 글쓴이 : 태지2
조회 : 703  

경국지색
좀 나쁜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요? 나라 망치고 하는...
중국 4대 미인 중에 양귀비도 있었지만 침어라는 여자도 있었어요.
침어=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어보리고 그 여자를 계속 보려하다 죽었다 하지요.

진짜로 그런 일이 벌어질까요?

안 벌어졌는데 70대 노인이 절벽 위에 있는 꽃을 꺽어서 주려하고, 그런 바보 짓을 하려 했었을까요?

양귀비는 조카의 마눌이었어요.
진시왕이 그 가진 것이 어마어마 했었을 것인데 드럽게... 조카를 죽이고,,,  
그 마눌였던 그를 첩으로 두었지요.

그냥 이쁜 것이 아니에요?
버리고 나쁜 짓 하고 그런 이쁨인 거에요.

이쁜 것이 얼마만큼 이쁜 것일까요? 
요즘 인터넷 시대이다 보니 이쁘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진짜진짜 이쁘지 않다면 .....

저는 두가지 경험이 있어요.

1. 하나는 그를 처음 보았었을 때인데... 어두운 공간에 그가 나타났었고, 저는 잘 볼 수가 있었지요.
2. 두번째는 마곡사 수련대회였어요. 전국(?)에서 왔는데 늑대같던 개들도 감히 들이 밀 수가 없없지요...
이쁜 것만이 아니고 근엄 했었요. 한양대 근처에서 제가 제수를 했는데... 제가 닭 대가리였는데...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제가 그 방향을 보곤 하였지요.
3. 무식한 것이고 개 쓰래기들을 보고 있습니다. 악행? 그 사람을 얻으려 함에서요.
석가모니 배움을 배우곘다는 개 쓰뢰기였는데 개무식이 되는 것이었지요.
4. 얼마만큼 이뻤겠음? 니들끼리 이쁘다며? 많이 이쁘겟다 그치? 그리고 내 수준? 남 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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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dong 22-12-29 22:51
 
진짜 AAAAA급 미녀들은 오히려 평범하데요 그러니 경국지색이 아니지요
     
태지2 22-12-31 15:34
 
술집 여자들에선 제 경험에선 선택과 품위유지랄까요?
강남에서 여자 나오는 집에서 술을 먹으면 그냥 제 생각인데 정신적으로 그 레벨의 지위를 얻었다 할가요?

하지만 얼마나 더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었지는 모르겠고, 다른 곳에서 더 이쁜 여자들이 나왔었지요.
얼굴과 몸매로서는 더 띄어난 사람들이 있었는데 비싼 강남에서 술집 시설은 좋았지만 아니였어요,

노현, 방배.... 보다 두배 가까이 받았던 것 같은데...

경국지색인데... 그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둘다도 아니고 한 것을 본 것.
대갈팍 수준은....

전에도 쓴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녀가 가장 이뻣었던 것 같아요.
고2때 마곡사 수련대회에 갔었는데... 전국모집이었고,
옛날에 어떤 할아버지가 절벽에 있는 꽃을 꺽어 주려고 어떤 아줌마(? 처녀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를 향한 마음에 올랐다 하는 내용이 국어책에 나왔었지요. 

그런데.... 온갓 별 짓을 다 할 것 같은 그 늑대들이(악날, 야비도 포함) 순해 진 거에요!

중국 4대 미인 중에...
양귀비는 진시왕의 조카에 마눌이었는데... 진시황이 그 조카를 죽이고 그 마눌을 차지하지요.
그런데 침어(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어 먹어서 죽음을 맞이 했다는 그녀는) 어케 살다가 죽었다고 해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진짜로 이뻐야 하는 것이고, 빠져서는 안되는 거에요.
혼란에서 빠져버리는 일이 있는데, 있는 것을 바라보려하는 맘, 그 맘이 중요한 것 같네요.

때 시에서 계속 유지, 해깔리면 안 되는 일에서요.
저도 아버지 엄마 보낼 때 나쁜 생각, 감당하지 못하고 나쁜 생각 많이 했어요.

그 짓을 할 때도... 인간이 디지는 일 환원되지 않고,  그 자신은 유지됨이 없는 것이고, 죽을 때까지 계속 하고 싶은 것, 그런 것들을 지금이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도 너무 이뻤던 것 같고, 넘 이쁘고 대갈팍도 좋아서 말을 못 걸을 것 같네요.

지금은 네트워크 시대니...+
함 뻔뻔하게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계속 사기치는데... 말입니다.
뜨내기 23-01-02 15:54
 
응 너는 업소에서도 안받아줘
     
태지2 23-01-03 20:44
 
다른 사람에게 정직을, 그 것도 가까운 사람에게 속이려 할 때는 그 격이 떨어지는 것이지...

업소에서 안 받아주는 경험도 했었는데....
싼 곳 찾다보니 싼 곳에서 놀려고 갔었는데, 콜라택 비슷(?), 신종업소였고 몰랐었지...
그래서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어느 곳으로 갔었지...
남자가 여자가 먹은 술 값을 내면 동행하는 무언의 조건,
그 때는 과거 친구랑 같이 갔었고,
나는 총각이었던 것 같고, 그는 유부남이라! 그런지 흔쾌이 수락었어! 좀 별로였는데.. 처음이라!

나이트장, 디스코장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어. 그리고 나같은 모자란(울 엄마 말로는 모지란) 사람에게...
같이 간 여자들보다 출신이 좋은 것 같았고, 퀄리티가 있었는데, 레벨이 달랐다고 할까?
좀 적극적이었는데, 끼어들었고, 책임감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지, 통재 할 수 없었지...

그 때를 정확하고 싶은데 내 머리가 기억력에 나빠!
그런데 연관성에서는 내가 좀 그나마인데.... 
왜 업소에서 안 받아 줌? 그 상품 판매에서 구입 할 때는 그 돈 잘 전달되게 해 주어냐 하는데...

파토 분이기(?) 생성을 위해서?

새 상품 구매에서 내가 구역질 나야 하고 하겠네...
아줌마가 처녀인척 하고 경천동지 만들겠다고 했었는데... 되겠네? 위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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