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9-17 22:13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분 ❤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721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분


- 찰스 스펄전-
 
  

우리는 용서를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 가면서 우리 자신의 죄와 싸우기 위한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 자주 율법을 바라봅니다. 바울은 그런 우리를 이렇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 3:1-2).

 

여러분의 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져 가십시오.

옛 사람은 오직 거기서만 십자가에 못박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힙니다.

그리고 죄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그 창입니다.

여기서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화를 잘 내는 자신의 성질을 극복하고 싶을 때 주로 어떻게 합니까?

아마 그동안 한번도 그 문제를 갖고 예수님께 달려가는 바른 방법을 시도해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 구원을 얻었습니까?

나는 내 모습 이대로 예수님께 왔으며 주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다면 화를 잘 내는 내 성질도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십자가로 가서 예수님께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성질로부터 저를 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씀드리십시오. 그 길만이 화 잘 내는 성질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탐욕이 많습니까? 세상 일로 골치가 아프십니까?

여러분이 원한다면 이런 악에 대항해서 직접 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죄가 여러분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죄라면,

예수님의 피 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그 죄로부터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것을 그리스도께 가지고 가십시오. 가서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도 예수가 되셨습니다. 주님, 이것은 제가 짓는 죄 중 하나입니다.

이 죄로부터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그리스도 없는 고행의 수단으로서의 율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도, 회개, 눈물-설사 이 모든 것을 다 합친다 해도-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무력한 죄인들에게 유익을 끼칠 수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무력한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복자가 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을 사랑한 주님을 통해 정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승리의 월계관은 겟세마네에 있는 주님의 감람나무 잎사귀들 사이에서 자란 것이어야만 합니다.


출처:  생명나무 쉼터  http://blog.daum.net/7gnak/1571508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예수 16-09-19 12:36
 
엊그제 제주도에 있는 무슨 성당인지,
거기서 기도하던 여인이 중국 여행객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더군요.
그 여인이 기도한 내용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혹시나 자신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죽게 해달라고 기도했을까요?
그래서 그 여인이 믿던 그녀의 야훼 하느님은,
화검상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그 여인의 간절한 기도를 즉각적으로 들어 주었을까요?
기독교는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012
2600 예수를 개무시한 바울-1부 (1) Thomaso 08-27 724
2599 종파가 나눠지는 이유 (13) 옥탑방냥이 03-10 724
2598 술먹은김에.....유교에 대하여 (30) moim 04-10 724
2597 [기독교] 아들 낳게 해 달라는 기도...제대로 된 기도인가요? (8) 아날로그 07-02 724
2596 천상천하유아독존~~~ (25) 피곤해 08-23 724
2595 개역성경에서 삭제한 13구절과 요한1서 5장7절 변개... (13) 솔로몬느 01-05 724
2594 전광훈 목사를 오해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9) 무명검 03-10 724
2593 뉴컴의 상자 역설과 기독교의 구원예정론 (7) 이름없는자 04-02 724
2592 조현병 (3) 뜨내기 05-27 724
2591 [북한성도 이야기] 열네 살 소년이 끝까지 믿는다 하더란 말입니… (16) 화검상s 04-02 723
2590 1-1. 명 命 레종프렌치 09-10 723
2589 성경난문 마태복음 23-25장 강해.... (1) 솔로몬느 09-23 723
2588 지상에서 가장 심오했던 음악가 (9) 방랑노Zㅐ 10-29 723
2587 The simulation Hypothesis (18) Thomaso 08-29 722
2586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분 ❤ (1) 화검상s 09-17 722
2585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22
2584 전쟁앞에 놓인 한반도 (41) 일곱별 07-18 722
2583 롯의 아내처럼 뒤돌아보지 마라 - 소돔과 고모라 - 대박! (6) 하늘메신저 01-24 722
2582 한글성경에서 발생한 예수 족보의 오류 (9) 갓라이크 09-19 722
2581 잡담- 있는 것이 있는 그대로 있지 않는다면 어떻게 있게 되는 … (1) 태지2 03-18 722
2580 약육강식의 원리에 의한 가해는 악이 아니다???... (23) 레종프렌치 06-17 721
2579 2016년 8월에 생각해보는 근래의 예언 성취 사건들(펌) (12) 화검상s 08-11 721
2578 [기독] 교인 속여 197억 끌어모은 목사 항소심도 징역 6년 (5) 아날로그 12-29 721
2577 전광훈, '범죄단체조직' 혐의 고발돼…"靑진격 모의" 너를나를 12-10 721
2576 대화의 조건 (19) 피곤해 01-12 720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