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누가 벨을 울리기에 나가봤습니다.
문 열기전에 누구냐고 물어보니 설문조사를 나왔답니다.
문을 열어보니 왠 2명의 남여가 핸드폰에 하느님 어찌고 저찌고 들이밀면서
집으로 막 들어오려 하네요.
신고한다고 하고 쫒아냈습니다.
저번엔 불교에서 물달라고 들어와서 물마시고 가더니.
그래도 불교는 딱 알게 하는데 기독교 이놈들은 무섭네요.
위장전도? 이거 신고 못하나요.
진짜 설문조사는 몇번 받아본적이 있어서 안열수도 없고.
무슨 설문조사인지 물어보고 열든지 설문조사도 안받아야 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