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는 동일한 진실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진리를 추구한다는 것이죠
진리의 성격은 보편 타당성이며
과학은 진리추구를 이성적이고 검증 가능한 방법을 통해 추구하는 것이고
종교는 깨달음이라는 직관에 의해 확인하는 것이죠
과학은 수단이 보편적이어서 인류의 인지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고
종교는 수단이 수승해서 일부 극소수의 선지자에 의해 긍극에 까지 밝혀지는 것이죠
과학의 과학인 종교는 인류의 과학 발전에 지표가 되고 나침판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가장 긍극의 진리를 말하는 것이지
일부에서 신봉되어지는 신앙과는 다른 개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