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하고 사리판단 능력이 부족한 돈 많은 사람.

여기서 사람은 남녀노소, 학력 이런 것 안 따짐.
목사 말 잘 듣고 돈 내라고 할 때 꼬박꼬박 챙겨서 내는 그런 사람을 아주 아주 좋아함.

목사는 위에 언급한 부류를 전부 좋아할것 같음

신도는 아니지만....
임종 직전의 불치병 환자.....그런데, 무교인 사람.
( 그 중에, 말기암 환자를 가장 선호 )
<-- 죽어서 천국 못가고 지옥간다고 협박하면 금방 개종함....

우리 동네에 30대쯤으로 보이는 지적장애자가 한 분 있습니다.
어느 날, 동네 교회앞 길을 지나 가는데 왠일인지 교회문 앞에서 서성대던 이 사람이 저에게 오더니 자기 목에 걸고 있던 신분증명서를 보여주며 거기에다가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좀 써달라 하더군요. 길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 모친이 만들어주신 안전 목걸이라고 하는데 글씨가 오래되어 희미해졌던겁니다. 이 분이 다니던 교회에 가서 글씨를 부탁할려고 교회로 들어 가니깐 교회 측에서 예배시간이 아니니 다음에 오라면서 쫒아 내고 문을 잠그더라는겁니다. 그래서 서성거리고 있었다고..

그때 든 생각... 참, 이런게 교회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헌금을 자주 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은 생각듭니다

그 사람 때문에...다른 신도들 줄어들까봐....

착하고 머리 나쁜 신도.

머리가 나빠도 안 착하면 일을 못시킴.
착해도 머리가 좋으면 돈이 안됨.

아이 참... 저런 예시나 설명이 뭐가 필요해영.

목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도는 딱 한 부류죠.

광신도.

신보다 자기를 더 믿는 신도(?)...

돈많은 바보

캬 정답이시네요  단 너무 멍청하면  씨알도  안먹히니 적당히  멍청해야겠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