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신이 알아야 한다. 즉 신이 전지전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이 창궐하는' 자유의지를 주었다면 신은 실제로는 전지전능하지 않든지, 아니면 전지전능하지만 해결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든지 한다는 자체적 모순에 빠지게 된다.
신께서 분명히 자신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서 하나님은 여성적인 특징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들의 복잡 미묘한 그러한 마음말입니다.
우리가 우리 육신의 부모님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은 부질없고 쓸데없는 일입니다.
박영문 원장님께서는 천국과 지옥 간증 중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말씀)이 체질적, 기질적으로 안맞아서,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고 말입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 바로 나인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인가? 결정은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