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믿는다면 그 하나님은 나의 본질일까요? <나=하나님>
아니면 나와는 다른 초월적인 존재일까요? <나<하나님>
대부분의 종교와 철학에서는 인간의 본성의 절대성에 대해 언급하는데
즉, 희대의 살인마라 할지라도 그 본성은 예수님 부처님의 본성과 다를바 없다는...........
<기독교/성령, 초기불교/열반, 대승불교/참나, 힌두교/아트만.진아, 유교/양심
소크라테스/다이몬............>
이것은 완전한 무에서 유가 창조될 수 없듯이 사물이 어떻게 변화한다는것은 이미 그 변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깨달음을 얻어 신과 같이 된다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신이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될 수있는 모든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본질이 신성이라는 것을 어떤 철학적인, 추상적인 관념으로 생각하나요?
아니면 절대적인 진리, 언어의 유희가 아닌 실재하는 진실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