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그닥...
먼땅의 평화를 위해 무릎 꿇는게 머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고...
종게에서 서로 니가 잘났니 하던 싸우던 사람들도
생각은 다를지언정 무릎 꿇어 평화로워 진다면
그 정도는 다들 할껄요.
교황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는 권위 밖에 없음.
이 권위 차이 때문에 행위에 따른 사회적 파급력도 차이가 나는것일뿐...
남수단에 직접 가서 목숨걸고 구호센터 운영하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 사람들임.
무릎 꿇는 교황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들인데 교황보다 권위가 부족해서 뉴스에도 잘 안나옴 ㅋㅋ
그래서 교황의 권위를 가지고 그것 밖에 못하냐?고 개인적으로 교황을 씹음
그리고
평화를 위해 실질적인 희생이나 손해를 감수하는 행동을 해야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