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들 사고야 천박한 것은 익히 검증된 것이지만 이 게시판에서 예수쟁이들 글은 더더욱 천박함...
밑에 도 닦아서 뭐하냐 이런 소리도 있는데, 꼭 한마디 해주고 싶음....
동양에서 말하는 '도'라는 것은 너무도 깊어서 감히 예수쟁이들이나 서양철학이 발뒤꿈치도 따라오지 못할 저 너머의 경지임...
근데 한낱 종교라는 이데올로기에 빠져서....ㅉㅉㅉㅉ
종교 이데올로기에 빠지면 이게 맑스의 이데올로기나 이념의 좌우 편향보다 더 무서운거여...
노자에 이런 말이 나옴..
萬物作焉而不辭 (만물작언이불사)
生而不有 (생이불유)
爲而不恃 (위이불시)
功成而不居 (공성이불거)
夫唯不居 (부유불거 )
是以不去 (시이불거)
해석을 하면
도라는 것은 말이여..(참고로 천지는 도의 다른 이름이고, 하늘님의 다른 이름이고, 이치의 다른 이름임)
萬物作焉而不辭 (만물작언이불사)
만물을 짓고 만물이 커 나가는대로 두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근데 예수쟁이 하나님은 절라 잔소리가 심하잖여?...질투하고 시기하고, 시험하고,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을 맨날 들여다보고, 하라, 하지마라 절라게 잔말이 많어......
生而不有 (생이불유)
생하되 소유하지 않는다....
근데 예수쟁이 하나님은 지가 생했다고, 창조했다고 절라게 인간을 소유하러 들어....절라 천박한 거여...
부모도 쓰바 자식을 낳아놓고 소유하려 들면 집안을 말아먹는거구 자식 신세를 망치는 거여...
爲而不恃 (위이불시)
그저 되어가도록 할 뿐 거기에 기대지 않는다...
만물을 그저 자라는대로 두지 거기에 예수쟁이 하나님처럼 인간에게 집착하고 들여다보고 이짓을 안한다 그말이여..
功成而不居 (공성이불거)
공(功)을 이루되 그 공 속에서 살지 말라.
근데 예수쟁이 하나님은 지가 창조했다고, 맨날 생색이나 내고, 공치사나 하려 들고 맨날 죽이네 살리네, 너 구원안해줘..구원받으려면 절라 충성해..이런 개짓거리나 하고..
夫唯不居 (부유불거 ) 是以不去 (시이불거)
대저 공 속에 머무르지 않고, 그러함으로써 영원할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예수쟁이 하나님은 저렇듯 창조한 공치사를 절라 해대고, 6,000년이 넘도록 그 공을 우려 처먹으니, 영원할 수 있겄어? .6,000년을 우려먹고, 인간의 정신마저 소유하러 드는 짓은 아주 몰상식하고 천박한 짓이여...
예수쟁이들의 문제는 뭐냐면, 무식한 것이야 뭐 말해 입아프지만 그저 쓰바 무식한 목사새끼말만 듣고 대가리에 사술만 집어쳐넣으니 문제여.....
원래 예수의 삶의 의미는 십자가에 못박힌데 있지, '부활'한데 있는게 아녀..
고귀한 희생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인데,
오늘날의 예수쟁이새끼들은 십자가에 못박힐 생각은 안하면서 맨날 '영생'만 찾고 자빠졌어요..
그 '영생'이 지들 신세 망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게 신앙이겄어? ....욕심이지
是以聖人 後其身而身先(시이성인 후기신이신선)
外其身而身存(외기신이신존)
그러므로 성인은 그 몸을 뒤로 두어서 오히려 그 몸이 앞서게 되고,
그 몸을 밖으로 던지되 오히려 그 몸이 보존된다.
얼마나 아름다운 말이여......이미 기원전에, 예수가 오기 전에 예수쟁이들에게 아주 귀한 복음을 내려주셨어......
예수쟁이들 교리는 동양의 도에 비하면 참 천박한거여....매우 수준이 낮은거여.....외래 종교에 빠져서 헛짓 말고 동양의 고전을 읽고 삶의 푯대로 삼어.........말같지도 않은 성경 그만보구....그거 예수가 한 말 몇 구절 빼고는 다~~~~~ 개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