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이 목적이라기보다는 각자 가진 신앙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끄적인것입니다. 답을 정하고 묻는다면 분란이 목적일것입니다만 여러 종교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답을 정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그 종교의 문제점을 인지하신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어떤 집단(국가)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자신들의 교리를 타종교인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있고, 동시에 부패하거나 극단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천주교, 불교 등도 모든 이러한 경험이 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극복했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의 경우 개신교는 신자가 총인구의 10% 중반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불교나 천주교보다 강하며 이러한 권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다른 종교인이나 비개신교인뿐 아니라 같은 개신교 내에서의 분란으로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종교집단은 개신교라고 보여지며
특히 기득권 계열인 개신교 10대 종파 중 장로교, 침례교, 복음교회 등의 타락상이 가장 심하다고 여겨집니다.
(참고 한국의 개신교 10대 종파 - 장로, 침례, 성공회, 감리, 구세군, 오순절교회, 재세례파, 성결교, 복음교회, 루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