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자녀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구약은 예수님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임마누엘로 오실 것을 예언합니다
특히 기간과 시기에 대해서 예언 할때는 하루를 1년으로 치는 말씀이 많습니다
민14: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다니엘서에서의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70주(이레) 후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씀은 490년 후에 오신 다는 말씀입니다 (1일을 1년으로 계산함)
그럼 기준점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이 내린 예루살렘성전 중건령이 내린 때(BC 457)를 기준년으로 삼는다는 것이며
일곱이레(49)후에 중건이 끝나고 그 후 62이레(434년)후에 메시야(기름부은자가) 오신다는 뜻입니다
정리하면 BC 457년을 기준으로 49년후(BC 408) 예루살렘성전 중건이 완료되고
그 후 434년후 그러니까 AD 27년에 예수님이 나타나며 7년후까지(AD 34년) 언약을 맺고
중간에(즉 AD 30년)이레의 절반에 제자와 예물을 중지할것이라는(십자가 죽으심으로 성전제사가 폐지됨)
다니엘의 예언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BC 4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30살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았는데 딱 AD 27년입니다.
그 후 7년이 AD 34년인데 이때가 바로 스테반의 순교사건이 있고 그것을 계기로 바울의 회심후 이방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해인 것입니다
마지막 이레의 절반이 AD 30년 인데 딱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할하시는 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500년 전사람이 예언 할 수 있습니다
이래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오늘 당장 다니엘서를 읽으시고 확인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예수님은 진짜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