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에는 이렇게 나와잇을것이요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수가 없음이니 나는 길이요 생명이라 햇을것이요? 맞소 !!? 그럼 그 경을 성찰한다면 이 "나' 란 무엇이요? 예수의 육신을 언급한것이요? 아님 그 성품을 언급한것이요? 구제하고자 행각의 자비를 펼친 그 인연의 모스,ㅂ들이 고통을 받는 많은 연자들에게 그 자비가 향함을 비추어 본다면 그 언급의 가르침이 육신으로 비롯되어 그 인연을 만드는 육신의 자신을 언급햇다고 판단하는 것이요? 그 자비가 비추어진 그 마음의 뜻을 비추어 나"를 성찰하는 안목으로 본다면 육신이요? 마음이요? 육신이 그 여부라 어떻게 인연을 마주하는 처세의 안목이 몸따로 마음따로 일어날것이며 마음이 우선이라면 육신의 고통에 그 마음이 어떻게 그 번뇌를 느끼는 것이요? 일체가 마음의 산출이며 안과 밖이 나눔이 없다면 하나의 귀속된 그 인연의 형상이 그대의 안목을 형성하는 필연의 존재엿음을 아는것이요 그대가 번뇌를 느끼는 상대의 존재를 그 앓에 비롯된 각성으로 비롯되는지라 비로서 번뇌를 주는 상대가 나와 하나임을 알며 심신이 이 하나의 여부인지라 몸따로 마음따로 논다한들 그 연으로 비롯되는 각양각색의 인연들이 비로서 시작의 인연으로 비롯됨을 알수 잇어 몸과 마음이 하나이며 그것이 곧 상대의 존재로 비추어진 나를 깨닫는 안목인지라 너와나를 가르쳐 한몸의 여부로 그 성품을 언급함이 곧 "전체와 객체인 그 한몸이 곧 나"인것이요 하여 옛부터 분별을 놓앗던 선지식들이 분별을 놓앗으며 그 분별을 놓앗던 차별의 무지가 없음으로 만생을 사랑함의 그 성품이 '나'이며 그 분별짓지 않는 천진의 모름의 여부가 곧 "나"인지라 가르침에 앞서 모름으로 언급했으니 비로서 선악에 얽매임이 없으므로 그 스스로 그 행각의 인연이 얽매임이 없아 자유로운것이요 그것이 경에서 언급한 "나'의 가르침인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