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들과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예전에 철학에서 주장하던 진짜 '진리'는 과학에서 증명을할수있게 됨으로써 과학의 영역에 들어왔습니다.
진짜로 참된 철학자분들과 대화 또는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다면 그분들이 진짜 진리를 언급할때는 반드시 과학적 반증이나 사실 증명등을 들어 말씀하시는걸 알겁니다.
그분들은 절대 모든 우주가 하나의 순리고 생명의 순환을 따르며, 모든 진리는 하나다 이런 주장은 하지않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진짜 탐구가 뭔지 안다면 생각할수있죠
자기가 생각하는 '우주의 순리니 생명의 순환'과같은 '믿음'으로 과학이라는 '진리'를 해석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과학이라는 '진리'로 우주의 순리니 생명의 순환이니 하는 철학의 황당한 '믿음'을 증명하려하는게 맞을까요?
증명되지 않은 진리을 진리라고 착각하고 있기때문에 마치 자기들이 모든것을 다아는것 처럼 그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증명되지않아 더 높은 진리라고 황당한 생각도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진리를 배웠고 탐구했습니다. 믿음을 진리라 포장하는 그들에게 휘둘릴이유가없죠. 사실 진짜 '진리'를 알고있는 우리가 그들을 무시해야 맞는건데 반대로 그들이 우릴 무시하고있으니.
받아 줄 의향조차없습니다 ㅎ
+추가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순리 본질에 입각해서 보면 아주 효율이 높은 정제된 약이나 구질구질한 약이나 결국 다같으니 순리속에서 만일 병에걸렸을때 꼭 구질구질한 약을 드시기바랍니다. 반쪽짜리 지식으로 강제적으로 추출하고 인공적으로 합성하며 기작을 조절하여 만든 약을 어떻게 드시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