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은 태양신 숭배에 물든 가톨릭 사제가 십자군을 이끈 십자군교 사건 >
12세기 전후의 십자군 시대에는 4세기와 마찬가지로 태양신의 날을 성탄절로 여겼고,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신 토요일 대신에, Sun day를 주일로 지냈고,
16세기에는 태양신의 오벨리스크 탑을 로마 교황청에 세워놓았으니,
태양신 사제가 로마 가톨릭 사제로 행세하며 십자군 원정 중에
‘(태양) 신의 뜻이다’ 하였을 가능성이 있을까, 없을까.
만약에 십자군의 배경에 태양신 종교가 있지 않고, 그리스도교 자체의 십자군이었다면,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고 하신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뜻이라고 하면 될 일이었는데, 왜 굳이 200년 동안 신의 뜻이라고 하며
유대인을 학살했을까?
로마의 태양신 숭배자는 예수님을 태양신의 아들 미트라의 모방으로 여겨서
태양신 영역을 확장하는 십자군 원정에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길 꺼려했을 것이고,
오직 (태양신, 미트라) 신의 이름으로 십자군 전쟁에 의미를 두었을 것입니다.
4세기 로마의 태양신 숭배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교를 태양신 미트라 또는 태양신 호루스의 모방으로 여길 뿐이라서
종교회의를 통해 그리스도교를 공식 인정하고 로마식 가톨릭으로 세워서
전 세계 향한 태양신 숭배를 계획했던 것인데,
11세기 말의 태양신 숭배자들은 교세를 더 확장한 로마 가톨릭을 시기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사랑에서 폭력으로 실추시킬 겸,
태양신 종교의 영역을 더 확장할 겸, 태양신 사제를 십자군을 인도할 로마 가톨릭 사제로
임명해서 이교도인을 학살하는 방법으로 가톨릭을 견제하는 악수를 썼고,
(예수님이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온 셈이라는 예언으로는 선전하지 못함)
먼저 태양신의 이집트로부터 탈출했다는 신앙심을 지닌 유대인에 대한 학살을 명했는데,
예수님을 처형했다는 명분을 내세우긴 했지만, 태양신 숭배자들이 특히 미워하는 대상은
태양신을 이긴 적이 있다 하는 유대인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같은 학살과 만행이 벌어졌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태어나신 이상,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한 숨 쉬며 안타까워 할 뿐, 칼을 들 정도로 11세기의 유대인을 미워하기 어렵고,
사도 바울이 로마인들에게 보낸 신약성경의 편지에는 유대인들도 유대교를 따르는
완강함에서 돌이켜 주님을 통해 모두 구원에 이르는 날이 오리라고 예언되었는데,
왜 유대인을 신약성경의 이름으로 학살을 명하겠는가.
사탄이 태양신 숭배자들을 온갖 방법으로 미혹해서 태양신 사제가
가톨릭 사제의 탈을 쓰고 저지른 200년 동안의 악행이었고,
그 결과 후세의 많은 사람들은 십자군의 만행이 태양신 숭배가 아니라,
그리스도교 때문에 일어난 일로 잘못 알게 된 만큼 사탄에게 속았습니다.
십자군의 종교 탄압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유일신 사상으로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중세에 영역확대를 꾀한 로마 태양신교의 위장술과 무리수를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11세기에 로마 가톨릭의 탈을 쓰고 신자들을 이용해 영역을 넓히려 했던 태양신 숭배
= 십자군교 ≠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그리스도교 ( = 1세기~21세기 가톨릭과 개신교 )
4세기에 로마가 주관했던 종교회의에서 로마 가톨릭을 공식적으로 세우고,
그리스도교가 다른 이교 신 숭배를 이겼음을 기념하여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지정되었는데, 성탄절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된 것은,
그리스도교의 뜻이 아니라, 로마의 태양신교가 교세를 넓혀가는 그리스도교에
묻어가기 위해 생겨난 일입니다.
지금의 비신자들이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태양신의 아들 호루스 신화나
태양신의 아들 미트라 신화를 모방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사탄은 하느님의 성경이 적절한 때에 기록되기 전에 유사한 신화를 세상에 먼저
알릴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지녔고, 창세기 3장에는 선악과 범죄에 대한
하느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처방을 천사일적의 지혜로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와더러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고 영생하리라 미혹했고, 선악을 앎에 대해서는
하느님처럼 완전해진다면서 먹어도 된다고 미혹했던 것인데,
이 두 가지는 신약의 구원자와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7일 창조 1일째에 빛으로 창조된 하느님의 아들이 선악과에 대한 구원자로
창조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고, 세상에 일을 저지르며 인류를 관찰하는 사탄으로서
결자해지 하는 방법이 곧 하느님의 성경 처방이 되어서 그것을 예측하여 성경과 비슷한
각종 신화가 생겨나게 했더니, 사람들은 성경이 모방신화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진리 중에 거짓신화를 먼저 뿌려놓는 새치기 작전)
그래서 4세기 당시 로마의 태양신 숭배자들도, 그리스도교가 태양신 미트라를 모방한 종교인
것으로 착각했을 것이 분명하므로, 태양신 숭배자들이 교세를 넓혀가는 그리스도교를
시기한 끝에 유사성으로 묻어가는 방법으로 그리스도교를 이용하려는 활동이 있었던 것인데,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4 (할례를 행한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 = 태양신의 종으로도 삼으려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로마는 1세기부터 미트라 태양신을 숭배했고, 4세기의 로마도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인
12월 25일을 일년 중 가장 큰 명절로 여기면서, 그리스도교에 대해서는 태양신의 아들 미트라를
모방한 것으로 여겼을 것인데, 유럽인들이 계속 그리스도교로 넘어가고 더욱 불어날 기세였기
때문에 태양신 숭배자들은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태양신의 날을 기념하게 만들려는 공작을
꾸며서, 종교회의를 통해 로마 가톨릭을 공식적인 세계 종교로 세웠고,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은 예수님의 탄생 기념일을 일부러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인 12월 25일로
정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태양신의 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경축하게 만들었는데,
위의 4,5절 내용과 같이 가톨릭 성직자를 태양신의 종으로 삼으려는 공작이었습니다.
가톨릭 성직자들이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면 태양신 숭배자들은
가톨릭 신자들이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것으로 여겨 대리만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초기에는 많은 교인들이 반발해서 12월 25일을 성탄절 축일로 여기지 않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세뇌되어 결국 오늘 날의 기념 축일이 되게끔 만들었고,
지금의 비신자들은 무슨 성탄절이냐, 태양신 숭배일이지,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신부님과 목사님은 1세기 사도들과 달리 태양신 숭배자에 의한 성탄절을 용납하여
태양신의 종이 된 입장에 있으니, 그들의 성령을 받지 못한 행실을 본받을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대로 그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완전한 구원에 이릅니다.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정도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상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 밤에는 들판에서 양떼를 지키던 목동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풀이 없는 한 겨울이 아니라, 풀이 돋아나는 계절이었다는 신약성경입니다.
그럼에도 한 겨울의 12월 25일을 성탄 기념일로 계속 유지하는 성직자들은
위 5절의 사도들과 달리, 주님의 양떼를 여전히 태양신의 영향권 아래 남겨두는
로마 아래의 바리사이파와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나 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성령 없이 헌금의 일부를 생활비로 떼어가는) 도둑이며, (헌금을 반 강요하는) 강도라 하시고,
목자가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고대 태양신의 유래는, 날이 흐린 낮 시간에 사탄의 UFO가 평면으로 둥글게 발광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옆면으로는 사람의 눈처럼 보여서 이집트에서는 호루스의 눈으로 불리기도 해서,
고대의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와 인도의 태양신이 알려진 것인데,
요즘 말로는 태양신이 아니라 UFO입니다.
구약성경의 저자들은 하늘에 의한 텔레파시로 하느님과 천사의 음성과 환상을 보았는데,
거짓 신화의 저자들은 사탄이 텔레파시로 전달해준 정보를 받아 성경보다 먼저 기록한 사례가
생겨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다고 누룩으로 부풀려 과장하는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은] 지나치게 해박한 지식을 통해 성경이 여러 신화를 모방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때는
생계를 우선으로 성직자 생활을 하기 때문에 헌금을 강조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4세기 로마의 태양신 숭배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속 확장되는 그리스도교의 교세와 넘쳐나는 헌금을 부러워한 나머지,
그리스도교에 묻어가기 위한 꼼수로 로마식 가톨릭 성직자를 선별해서 종으로 삼았고,
성탄절을 기념하는 가톨릭 신자들을 저들 마음대로 태양신의 신자로 여겼습니다.
겨울의 성탄절은 지금의 개신교도 대부분 마찬가지 된 입장이고,
헌금을 강조할수록 천주교보다 못합니다.
지금의 천주교는 헌금 봉투에 빈 봉투만 넣어도 헌물이 되고,
성직자나 신자들 아무도 모를 정도로, 현대의 가톨릭은 태양신 숭배의 간섭이 약화되어서
중세 가톨릭보다 낫고, 대체로 개신교 보다는 가톨릭 천주교의 정서가 신앙의 열매를 맺기에
더 낫습니다.
태양신 종교의 간섭을 받았던 중세의 로마 카톨릭은 예수님과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의 초대교회가 지킨 토요일의 안식일을 없애는 대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는 명분으로 태양의 Sun Day 일요일을 주일로 삼았는데,
예수님은 성경에서 자신을 가리켜 안식일의(토요일) 주인이라고 말씀해 두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의 주일은 명확히 토요일이 됩니다.
(천주교이던 개신교이던 토요일 미사나 토요일 예배 있으니 특정 교회를 권함이 아님)
16세기에는 이집트 태양신 숭배의 상징물인 오벨리스크 탑이 로마 교황청에 세워졌는데,
그 꼭대기에는 십자가가 달려 있어서 태양신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승리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왔지만, 성탄절을 태양신 탄생일로 정해버린 일과 마찬가지로,
토요일의 안식일이어야 할 주일을 일요일로 정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16세기의 로마 교황청이 태양신 숭배자들의 간섭을 받아 오벨리스크 탑을 세워버린 일입니다.
교황청에 세우려니 십자가를 달 수 밖에.
뜬금없이 이집트 태양신에게도 승리했다는 의미로 그런 탑을 세웠겠는가.
그것을 통해 16세기 말의 로마 교황청은 미트라 태양신 숭배자들의 종이 아니라,
호루스 태양신 숭배자들의 종이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의 교황청은 한 번 세워둔 탑을 일부러 철거하지를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모님 석고상도 땅에 묻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탄은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도 한다는데, 성모 발현 사건 때도
UFO같은 태양 같은 것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한 후에,
비 내리던 흐린 날이 개었다지 아마. 그래서 로마 가톨릭이 성모님 교리를 만들었더니
태양신 숭배자들도 가톨릭 신자가 되기도 했을 텐데,
사탄의 노림수는 이제 태양신 보다는 가톨릭의 성모 숭배 전략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태양이 관측되어서 태양신을 믿을 만한 시대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파티마 예언은 사탄이 빛의 천사로 가장해서 텔레파시로 알려 준 음성이고,
성모 발현도 사탄의 텔레파시에 의한 가시적 환상입니다.
사탄이 알려준 세 가지 예언이라 일부는 밑밥이라 맞을 것이고, 일부는 미끼라서 틀릴 것입니다.
가톨릭 신부님들이 파티마 예언을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째서 아직도 성탄절을 겨울에, 그것도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날에 지내며
지나간 태양신의 종노릇을 하는가? 차라리 12월 12일이 낫겠습니다.
묵상 중에 예수님과 사도들을 대함과 같이 성모님을 대하면 될 뿐인 일을
성령 없는 성직자들이 교리화 한 부분은 현재의 가톨릭에서 없어져야 할 부분인데,
평생 동정설은 고아들을 양자로 들일 수 있는 일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성모님이 길가의 고아들을 보고도 버려두셨을까. 데려다 키우신 것이라면
승천설도 사실일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성모님을 숭배하던 안하던 그것은 신자들 마음일 뿐, 전혀 강요적이지 않고,
천주교는 십계명과 예수님의 새 계명을 권장해서 이단이 아닙니다.
전 세계 개신교 목사님들도 마찬가지로 재림하실 예수님 보다 먼저 온 이들에 해당된다는
예수님의 성경 말씀을 믿고 있는 입장이 아닌가.
1세기 로마의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 축제가 12월 25일의 축성탄으로 둔갑해서
16세기의 교황청의 오벨리스크로 이어졌다는 것은,
11세기말~13세기 말의 로마 가톨릭은 태양신 미트라 숭배자들의 충직한 종이 되어,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크게 어긋난 이단적 십자군교를 이끌었을 가능성이 큰데,
십자군 원정이 실패하고, 태양신 숭배와 동일시하던 로마 가톨릭이 개신교로 분열되자,
태양신이 약했다고 여겼는지, 16세기 말의 로마 가톨릭은 호루스 태양신 숭배자들의
간섭을 받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사탄이 태양신 보다는 성모 숭배로 전략으로 바꾸었습니다.
십자군 원정 당시의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그리스도교답지 않았고,
미트라 태양신 숭배자들의 지시를 받는 이단 십자군교라 할 만했는데,
그 십자군교를 주도한 성직자는 겉으로만 로마 가톨릭 성직자로 활동하는
미트라 태양신 사제였을 것입니다.
11세기의 태양신 미트라교가 십자군을 만들고 로마 가톨릭의 탈을 쓰고는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하고, 일요일을 주일이라 하고,
예수님 예언대로 칼을 들게 된 원정길을 그리스도가 아닌 (태양)신의 뜻이라고 했기 때문에,
태양신 숭배의 영역을 넓히고 그리스도교를 견제하기 위해 십자군을 계획한 태양신교가
종으로 삼았던 12세기 전후의 로마 가톨릭은 예수님의 진노를 살 만 했으니,
십자군 사건을 예수님의 그리스도교 때문이라고만 하면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