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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5 00:36
망상을 버리는 길은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글쓴이 : 태지1
조회 : 475  

제가 뭐 잘났다 하고 싶지, 진실 어쩌구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닙니다.

잘났다 가입 신청 받아주고, 연결 카테고리로 돈 먹는 인간이 10% 먹는다는 인간도 있었고, 했었습니다.

제 생각에 망상을 버린다는 것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확인 당하는 일인데.... 
사람을 조종 할 수 있다 하는 것도 사용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왜? 똑똑한 것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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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19-11-05 02:56
 
태지야. 타인들은 너를 순수하게 "환자"로 생각한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게 망상이겠지

한편으로 너의 재능은 '솔직'을 추구한다는 것일테다
다만 너의 현실적인 상태로 봤을 때 네가 솔직을 추구한다해서
타인에게 감화를 줄 만한 바램으로 이어질 성과를 못 낸다는게 사실일 것이다

태지야.. 언제나 네가 뜻하는 망상을 거론하기엔,
네 생각 자체가 타인에겐 망상으로 비추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이 망상이란 타인의 판단을 넌 받아들일 수 없단다

왜냐면 넌 네 정신적인 게으름을 삶의 방식으로 환원시켰기 때문이란다
철학이란 건 지혜를 향해 갈구하는 것을 뜻한단다
순수하게 지혜를 갈구하는 사이에선 "똑똑함"이란게 없다
그저 "뭐가 더 낫나?"를 찾고 싶은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섞는 것이지

그게 쌓이면 좀 더 "똑똑해 보이는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을 뿐이란다
그런데 넌 이게 가능하지 않단다
왜냐면 저기 유전이란 친구와 공통적인 원인 때문인데
아무와도 긍정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네 인식부터 이 원인과 같은 것이라 봐야 맞을 거란다

그러니 네 욕심 이전에 타인의 인식에 대한 사정도 헤아려 보려무나
네가 네 자신의 내면을 살피지 않는데,
타인이 타인 자시의 내면을 살필 이유도 없는게 당연한 것이고

네가 네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타인도 비슷하지 않을까란 지각을 갖을 때
그 지각에 대해서 네 스스로가 솔직하다면 비록 수는 적을 지라도
너와 공감할 수 있는 몇몇은 있기 마련이란다

그리고 그들을 조우하는 게
네가 가장 바라는 "보상"일 것이니라
     
태지1 19-11-05 14:00
 
대갈팍이 붙어 있다면 반말부터 하지 마라!

뭔 말을 쓴 것인지 다시 한번 스스로 쓴 글을 읽어보라!
정직이 없는 것이 무엇이고 뭘 조작하고 싶은 것인지...

뭐라?
"[순수하게 지혜를 갈구하는 사이에선 "똑똑함"이란게 없다"]"
님이 지혜를 갈구 할 때, 그 것을 구별 할 수 없었다! 하는 것인데... 그랬을까?

해악질 한 인간이 또 해악 질 하려 쓴 글이 같네....
          
팔상인 19-11-08 05:26
 
그래 태지야

네가 뭔들 납득을 하겠냐?
나의 이해가 옳든 그르든 관계없이,
넌 타인을 향해 울부짖는 것만 가능하겠지

그것이 너의 한계고, 나 역시 너의 이런 한계에 변화를 줄 능력은 부실하다
그러니 넌 불가피하게 "힘"으로 배제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란다

다만 이 힘이란게 네가 형언하지 못하는 고차적인 방식이긴 할 것이니라
태지1 19-11-05 10:49
 
넘 참 답답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모색에서 살려한다(?) 그 인간이 가려지겠지...
못 가려 진다?

아전인수... 님의 입에 꿀?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당연한 것이고 까지도 읽지 못했다. 이 게 말이고, 뭔 정직이냐고?

바름을 버린 인간들... 이 게 핵심인데.. 그 생각은 어떤 것 같은가?
뭘 추구 했었을까?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 못해도 뭔 프로구램에서도 돈 먹는 인간이 있는데, 정직해질 수 있었던 것...
그 것을 어기고 한 것 아닌가?

돈 주고, 돈 받아 먹고 하는데... 위안부 할머니들 님들도 해석을 해 보았을 것인데...
계속 그 짓을 생각 하기도 바쁘고, 하고 싶고 하겠지만, 그럴 짬이 없다 하겠지만.... 안 해 보았다면 한번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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