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레종프렌치님이 올리신 글에
사람은 언제부터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임신의 순간 부터냐부터 세상으로 태어난 순간 부터냐까지 고민을 해볼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때 뇌파가 생성된 순간부터라는 이야기가 많은 호응도 있었구요 그럼
이렇게 태어난 사람을 어디까지 사람으로써 인정해야 할것인가?
예전 의학관련 다큐를 보면 앞으로의 의족이나 의수는 뇌신경으로부터 손가락 발가락 움직임까지 스스로 조작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모든 신체를 기계로 대체 할수 있을텐데요 영화에서 주로보던 사이보그가 현실이 되는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일일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뇌에 컴퓨터를 이식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다운 받을수도 있고 뇌의 모든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기는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는 육체가 죽거나 뇌가 죽기전에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것이 가능하고 다른 뇌로 데이터를 옮기는것도 가능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까지가 나로써 존재하는것인지의 구분도 모호해지는 데요 밑에 웹툰을 소개하고 밑에 몇가지 사족을 달았는데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시대가 온다면 어디까지 우린 사람으로써 인정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