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종교적 행위와 종교적 지식이 자신을 의롭
게 한다는 그 믿음은 아직 어린 믿음입니다.
교만이 미혹하는 자리이기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날 수도 없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으며 도리어 권세와 합하면 다른 믿는자를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정죄하게 되는 마귀의
노리게가 되기 쉽습니다.
정죄는 하나님의 권위 입니다.
이는 성경 말씀이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잘 안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러니까
오늘날로 따지면 종교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독사의 자식들 이였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아는 종교지식이 마음의 중심에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결과 안식일 병자를 고친다는 이유로 예수를 죽이
기로 작정을 하는겁니다.자기 "의" 이것이 종교의 영
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만든 의롭다
판단 기준이 되는 종교적 공식이 종교의 영입니다.
이 종교의 영이 탄생하게 되는 본질은 인간이 선악
과를 따먹음으로 자기 자신이 선과 악의 판단 기준이
되는 죄의 열매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2ULxJeu_VNs
영상은 안젤리카 잠브라노라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위 영상에도 알다싶이 10분 10초쯤 성령님의 책망에
정확히 종교의 영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성경에 비추어 이 종교의 영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창세기4장 아벨과 가인의 이야기가 이 이야기
입니다. 사건 본질을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와 자기열심의 자기만족의 제사 이것이 아벨과
가인의 차이입니다. 믿음으로 따지면 성령의 인도
하심을 받는자와 종교의 영을 받아들이는 차이
이기도합니다.
종교의 영으로 진리가 아닌 자기의를 내세우는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바벨탑을 쌓으면 바로 WCC같은
괴물 음녀가 탄생하게 되는겁니다. 종교의 영으로
자신의 의를 선 악의 판단 기준으로 삼음의 결과는
각 교파가 나뉘고 심하면 종교 전쟁의 결과로 이어
지는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종교의 영을 깨트리시기 원하십니다.
각 교파의 교리가 영생을 책임질 수 있는것이 아니며
자신이 판단하기에 자신의 선한 행동이 하나님께 다가
갈 수 있는 열쇠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마음은 하나님께서 더욱
멀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 종교의 영이 원인입니다.
산상수훈을 읽어보시고 실행하려고 노력하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거룩함에 이르기는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믿는자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마음의 범죄
또한 성경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합니다.세상에 그 어떤 의인을 자청하는
인간도 마음속 깊은 곳 자신밖에 모르는 세까만 자아는
어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야 우리는 간신히 하나님을 알
수 있으며 회개의 은혜를 받고 보혈로 씻겨저야 우리는
은혜로 변화가 됩니다. 또한 십자가 복음을 받는것
이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유일한 좁은길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으로 전심을 다해 울부짖으며 찾으십시요.
반드시 그런자에게 하나님께선 응답하십니다.
그런자에게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시고 크고 비밀
한것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으로 더 구체적으로
성도가 되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