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신인가? 신의 피조물일 뿐인가?
+ 내(하나님)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 [시편82:6]
I have said, You are gods and all of you are children of the most High[KJV]
+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 너희 율법에 기록[시편82:6]된 바 내가 너희를 신(gods)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 하였느냐.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gods')이라 하셨거늘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한복음 10:30~36]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전 3:16~17]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5:48]
+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한5:19]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요한14:21]
예수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말을 하자 유일신 관념의 노예였던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예수를 치려한다. 예수가 사람이면서 자칭 하느님이라하는 참람함, 즉 신에 대한 불경 모독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자 예수는 내가 처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구약의 시편에도 “너희는 신(gods)"이라고 되어 있지 않느냐고 항변한다.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gods)이다” “하느님이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해질 수 있다”“사람들 중에는 예수보다 큰일을 할 사람도 있다”는 등의 놀라운 선언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 구절들은 기독교인들을 가장 경악하게 만들고, 당혹케 한다. 사람을 곧 신(神)이라고 한 이 부분은 종교회의를 통해 엄청나게 왜곡된 지금의 기독교 교리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기독교인들이 ‘외경(外經)’으로 분류한 『도마(토마스) 복음서』 등과 같은 영지주의 복음서들이나 『보병궁복음서』1), 성경에 없는 예수의 잃어버린 생애(13세~30세)와 동양과의 관계 등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먼저 위에서 “내가 너희를 신(gods)이라 하였다 ”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gods)이다”라는 『요한복음』의 이 구절과 같은 내용을 『보병궁복음서』와 『도마 복음서』에서 찾아 보자.
* ‘인간은 지상의 하느님이다.’ 그리고 하느님을 숭배하는 자는 사람을 숭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하느님과 사람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식이 한 몸인 것과 같이 한 몸이기 때문이다. [보병궁 91:41]
*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아들이다. 사람들이 ‘신령한 생활’을 보내면 언제나 하느님과 편히 쉰다.[보병궁 91:35]
* 인간은 모두 육화(肉化)한 신이다.[보병궁 163:37]
* 하느님의 나라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잘못이다. 만일 너희들을 이끄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하늘에 있다고 한다면, 새가 너희들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갈 것이다. 만일 그들이 바다 속에 있다고 말한다면, 물고기가 너희들보다 하느님 나라에 먼저 갈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는 너희들 속에 있다. 동시에 너희들 밖에 있다. 너희들이 너희들 자신을 안다면 너희들은 아버지인 하느님의 아들이 너희들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너희들 자신에 대해서 모른다면 너희들은 가난한 나라 안에 있고 가난함이란 너희들 자신일 것이다. [도마 복음서]
* 우주신은 한 분(一者)이고, 신은 ‘한 분 이상’(多者)이어서 모든 것은 신, 모든 것(多者)은 하나(一者)이다. [보병궁 28:4]
여기서 ‘一’(One,이데아,창조주, 神)이 곧 ‘多’(Many,감각계,被造物,인간)이고 ‘多’가 곧 ‘一’이라는 사고(‘한’사상, 홀로그램적 사고)는 신과 인간의 문제를 철저히 창조주와 피조물의 이원론으로 보는 현재의 기독교 교리와는 전혀 다른, 인류 역사에 있어 신관, 우주관, 종교관, 역사관, 인간관을 뒤흔드는, 엄청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즉, ‘一’과 ‘多’가 차별되는 이원론153)으로서는, 多가 一에 일방적으로 지배당하고 종속되는 존재일 뿐이다. 서양식 사고로 볼 때 인간은 우주기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품에 불과하다. 볼트, 너트와 같은, 단지 소모적 부품으로서 인간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겸손(?)하게 무릎 꿇고 비는 것만이 전부이다. 서양적 인간개념으로는 50억명 중의 한 사람일 뿐인 각 개인은 50억분의 1만큼의 절대 평등한(인간끼리), 획일적 가치만을 가질 뿐이다. 인간은 수명이 다하면 볼트나 너트처럼 갈아 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부품의 대체 효과 -- 잦은 이혼, Free Sex, 잡탕적 혼혈문화)
그러나 동양적 사고로 볼 때 인간은 살아 숨쉬는 生體的 대우주의 축소판인 소우주이다. 소우주 하나 하나는 대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신학적(神學的)으로 예기하자면 보병궁복음서의 말씀처럼 인간은 육화(肉化)한 신인 것이다. 인간은 心에 의해 본질을 각성하여 順天道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50억분의 50억도 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多卽一) 즉, 마태복음 5장48절의 말씀처럼 하느님이 온전(완전)하심과 같이 사람도 온전해질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이상의 『요한복음』『마태복음』과 『보병궁복음서』『도마복음서』의 말씀들은 동양의 힌두교, 도교, 신유학, 대승불교, 동학, 증산도 등 인간은 우주의 궁극적 실재 또는 절대자와 합일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상들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 인간은 육화한 신이다. 인간은 누구나 ‘하느님의 아들’이며 ‘지상의 하느님’이다. 인간은 대우주(一者)의 축소판인 소우주(多者)이다. 씨앗이 나무의 축소판으로서 나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듯이, 난자 속의 정자가 인간의 축소판으로서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듯이 인간은 누구나 하느님과 합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우주의 궁극적 본체이며 진리 그 자체인 불성(佛性)이 모든 중생(衆生)들에게 내재해 있는 것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한 10:30)의 참뜻은 예수가 성부하느님과 같다는 뜻이 아니다. 이는 앞에서 “예수는 하나님인가?” 편에서 밝혔듯이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과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누누이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 본질에 있어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하나님)과 동일하게 완전해질 수 있는 존재라는 뜻에서 한 말씀인 것이다.
지금의 기독교는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이원론에 지배되어 인간이 ‘예수’와 같이,‘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는 존재로서의 가능성을 말살했다. 또한 종교회의에 의해 일부 사람들이 왜곡한 삼위일체 교리로 인하여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하느님과 같은 분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예수는 그 자신이 하느님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Bible 곳곳에서 얘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각주 ------------
1) 보병궁 복음서
리바이 도우링이라는 목사가 천상 영계의 기록방법인 아카샤(akasha)라는, 우주심(宇宙心)에 의해서만 전달되는 기록(아카식 레코드)을 그대로 베껴 썼다는 제3의 복음서
1884년 미국에서 출생하여 18세에 목사가 되었고, 20세에 종군목사(종군목사)로 남북전쟁이 끝날 때까지 목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천재적인 목사 리바이 도우링(1911. 69세 사망)이 쓴 『보병궁 복음서』(성약성서)에는 4대 공관복음서의 내용을 대부분 포함하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출생과 세례요한의 어린 시절, 예수의 어린 시절 등 4대복음서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보병궁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가 인도에 가게 된 동기는 인도의 오릿사주의 왕족인 라반나가 유대의 제례에 참석했다가 총명한 예수를 보고 인도로 데려간 것으로 되어 있으며, 그 당시 예수는 12살이었고, 인도의 쟈간나스 사원에 승려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 인도의 최고가는 명의(名醫) 우도라카의 제자가 되어 자연의 법칙을 배우고 치료법을 배우며 베다 및 불경을 공부한다. 그러나 인간의 절대평등을 주장하던 예수는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파괴한다는 명목으로 승려들의 정죄에 걸려, 죽음을 피해 라마스의 도움으로 네팔로 피신하였다. 그 뒤 성인 피자빠찌의 소개로 밀교(密敎)의 대성자인 멩그스테에게 찾아가서 제자가 된다. 여기서 이 절에 소장되어 있던 수많은 고전(古典)의 필사본을 그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읽었으며 이 곳을 떠날 때 광명의 부처라는 찬사를 받은 예수는 고향으로 향하는 길에 24년 전에 자신을 찾아준 동방박사 3인의 마기교 승려를 찾아 뵈었다. 이윽고 요단강을 건너 집으로 돌아온 예수는 어머니의 애정어린 환대를 받지만 다른 가족들로부터는 환대를 받지 못한다. 어머니 마리아와 여동생 미리암에게만 지난 날 구도의 과정에서 겪었던 사연많은 얘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희랍으로 떠났다. 희랍의 교사 중에서 아폴로라는 성자와 함께 교사들을 가르치며 희랍의 정신세계를 들었다.
25세에 다시 이집트 조안에 가서 ‘헬리오폴리스’(해의 도시)로 가서 성자들의 모임인 형제단이라는 신전에 입회하기를 원하여 허락을 받았다. 여기서 6단계의 시험을 진실과 용기로 극복하고 거룩한 스승의 제자가 되어 애굽 밀교의 비밀, 생사의 문제, 또한 태양계 바깥의 비밀을 배웠다. 그리고 사자의 방에서 일을 마친 뒤에 ‘보랏빛 방’에서 일곱 번째의 시험을 이겨내어 ‘그리스도’라는 법명을 받았다.
이상이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것인데 인도에서의 행적 등 학자들의 연구내용과 많이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석가와 공자가 그러했듯이 한 사람의 성인(聖人)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고 또 많은 스승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종교회의를 통해 일부 사람들에 의해 왜곡된 기독교 교리가 아닌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84세까지 장수했다.
1982년 2월20일자 동아일보 6면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옮겨 소개한다.
《 예수 크리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나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편 책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세계적으로 화제와 파문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뉴스워크'지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페이지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Holy Blood Holy Grail'(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저자는 3명으로 영국의 TV 프로듀서인 '헨리 링컨' 미국 태생의 소설가'리처드 레이' 뉴질랜드의 사진작가 '리셀 베이전트'이다. 이들은 성혈과 성배에 얽힌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10년 동안 추적한 결과를 책으로 쓴 것인데 기독교계에 폭탄적인 내용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설명하면 예수는 독신생활을 한 구세주가 아니며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아이들을 가졌고 그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체 함으로써 '다윗'왕을 계승하려 했으며 결국에는 그의 조국에서 도망쳤다는 것이다. 이들 저자는 예수가 가짜 처형 끝에 살아 남았다는 전설은 2세기 경의 '그노시스'파(영적인식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설명하려 했던 이단 기독교도)에서부터 전해왔고 그의 결혼설은 최소한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저자들은 예수의 아내와 자녀들이 고대 프랑스의 '골'지방으로 가서 정착했는데 그곳에서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왕국의 '메로빙'왕조 통치아래 동화된다는 것이다. 그후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지하로 잠적하는데 1099년 예수의 후손으로 추측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이용'이 십자군들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다윗'왕을 다시 계승했다고 지적했다. 이점에 대해 성당기사단(聖堂騎士團,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됨)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란 비밀조직은 예수가의 비밀을 신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저자들은 '시온의 소수도원'이란 조직은 '유럽'과 '영국'의 많은 귀족들이 예수의 먼 친척이란 징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저자가 예수가의 비밀을 캐내게 된 동기는 저자중 한사람인 '링컨'이 남부 '프랑스'의 한 신부가 1890년대 이 지방의 부와 얽힌 비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매혹 당하면서부터다. 이야기란 그 신부가 성당기사단(聖堂騎士團)의 비밀기록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내용 중에 '시온의 소수도원'이 간직했던 비밀을 밝히는 고대서류가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저자들은 스스로를 살아있는 '시온의 소수도원' 멤버가 돼버렸다고 주장할 정도로 기록 등을 신봉하게 됐다고 털어놓고 있다.
아무튼 이 책이 출간되자 영국에서 곧 베스트셀러가 됐으나 성직자와 비평가들의 분노와 비난도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그러나 이런 1982년의 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져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다음과 같은 판결문을 발표한다.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메스콤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xx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의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은 파종을 하거나 개종을 했다. 이 사실은 영국의 블레어 총리의 행동으로부터 잘 알 수 있다. 그가 얼마나 이슬람교도들에게 신경에 쓰는지... 그리고 중동국가들이 영국을 서방국가에서 첫 번째의 이슬람국가로 만들겠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말이다. 하여튼 그 결과로 영구의 수많은 교회들은 망한 정도가 아니라 파멸로 갔다. 그래서 영국대법원 최초이자 최후인 판결문공개가 금지된 것이다. 한국에서도 번역판이 출판이 됐지만 직업을 잃을 생각에 두려운 목사들이 출판사에 압력을 넣어 모두 불에 태워 버렸다고 한다.
이승훈 편역, 바이블의 진실 -성서의 모순과 오류-
cf. 보병궁복음서의 내용처럼 인도에서 예수가 불경과 의학을 공부했다면, 예수의 말과 행적을 기록한 신약성서는 불경의 가름침 등이 나오는 유사성이 있을 것임. 15. 신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성서와 불경의 유사성 포스트에서 이에 대해 살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