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이 올라가서 진리에 0.00001%라도 가까워졌다는 둥
뭐 과학은 전지전능하사 우주만유를 규명하시며, 낱낱히 밝히시니..' 라면서 과학이 위대하다는 분들이 넘치는데
10과 9.99999999……………………………………∞……………………………………………9999
사이에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누구 말처럼 진리에 조금 더 가까워졌을까? 제이스 웹이 올라갔다고 절대진리 10에 0.00001%라도 가까워질까? ㅋㅋㅋㅋ
10과 9.99999999 …………………∞……………………………9999 의 차이는 무한대(∞) 임 ㅋㅋㅋ 소숫점 뒤에 9를 몇개, 몇억개, 몇조개 더 붙여봤자 아~~무 의미없음.....억겁의 차이임....ㅋㅋㅋㅋㅋ삽질만 하다가 마는거지...
왜 세상 과학광신도들은 과학은 정신(영혼, 신, 이하 같음)도 잘 알거라고 착각하는지 참 희한해....과학은 전지전능하시다고 신앙을 하는 인간들이 많거든..
현대 문명을 과학문명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말로는 '물질문명'이라고 부르거든..현대 과학문명을 정신문명이라고 부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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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
정신문명에 상대되는 말. 물질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 문명. 육신생활의 풍요를 가져다 준 문명으로 과학문명이라고도 함. 과학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이룩한 20세기의 현대문명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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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정신에 과학을 들이대고 과학이 정신마저도 정복할 거라고 믿는 모지리들이 넘쳐나는지 모르겠음...
물질과 정신은 전공분야가 달라요...데카르트 말에 의하면 전혀 별개의 독립적인 실체라고 할 정도로 아무 상관이 없는 영역임....
님은 비슷하다고 치과에 가서 애를 낳겠음?..산부인과 가서 이빨을 뽑고? 전공분야를 잘 찾아야 똑똑한거지....대충 '과학은 전지전능하사 우주만유를 규명하시며, 낱낱히 밝히시니..' 라고 착각해봐야 광신도밖에 더 됨?
과학은 귀납과 경험적 연구방법으로 진리발견을 하는데 세상에는 귀납과 경험적 연구방법으로는 도저히 접근할수 있는 영역이 있는거임.. ㅋㅋㅋ
과학적 연구방법이라는게 17세기 이후 자연과학에 의해 정형화된 계획적인 관찰, 측정, 실험, 일반화, 시험 및 가설의 변경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방법을 말하는데 관찰이 안되고, 측정이 안되는 존재가 있다면 그걸 무슨 수로 규명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뇌파를 측정했다고 그게 인간의 정신을 관찰하고 측정한 것임? 그저 뇌라는 물질덩어러인 인체조직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측정한거지 마인드를 측정한게 아니지 않음?...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영혼을, 신을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음? 관찰 못하고 측정이 안되면 부존재하는거임?
의사가 현미경과 MRI들고 내림굿을 하면서 접신을 시도하다가 접신이 안되면 영혼이 없는거임? ㅋㅋㅋ
과학이 신을 증명못하는 이유가 신이 부존재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경험적 연구방법, 과학적 방법에 의한 탐구가 신을 증명할 수 있는 유효적절한 진리인식방법이 아닐거라는 가능성은 생각 못하실 듯
과학이나 유물론이나 물질 위주의 지식체계인 점에서는 아주 유사한데 유물론은 유심론, 유신론을 부정하는 법임.....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는 것도 유물론에서는 정신, 신, 종교 이런 것을 물질의 종속변수 취급 내지는 부정하거든.....
그런 과학이 정신(영혼, 신)을 제대로 규명할 수 있다고 믿으면 용감한 것임....3,000억년이 지나도 안됨...애초에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철저한 문외한임..그런 문외한이 날뛰어봐야 헛짓만 하는거지....의사가 병원에서 진료 안하고 내림굿하겠다는것과 비슷한 것임...(3,000억년 푸닥거리를 하다보면 혹 접신을 할지도)
작성일 : 22-01-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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