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힘 내부에서 김건희 사과론이 슬슬 지펴지고 있는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려면 설 전에 할 것 같네요.
사과한다고 덮어질 것도 아니지만 보수 내부에서도 균열이 생기고 있으니 이를 최대한 무마하기 위해서 사과쇼를 기어이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나마 설 전이 가장 효과가 클 거라고 계산 할 것이기에.
어차피 그들 지지자는 정신승리를 원하는 이들이 많기에 김건희가 사과한다면 할만큼 했다고 여길 가능성이 큽니다.
내부분열 방지용일 뿐.
그저 골수 지지자들만 바라보다가 총선에서 몰락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