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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불쾌하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려면 확실한 합리적 논리로 주장해야지 불안감의 선동으로 일본을 이길 수 있겠는가.
동일본지진 당시 원전 파괴와 해일로 여과라는 것은 없이 전혀 통제되지 않고 방사선 물질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삼중수소와 더불어 Cs, Sr 그리고 다른 중금속계 핵종들은 후쿠시마 앞바다 해저에 침적했고 후쿠시마 연안의 물고기들의 금속계 핵종에 의한 방사능 농도가 높을 수 있다.
그러나 방류 예정인 오염수는 금속계 핵종은 제거되고 제거되지 않는 삼중수소는 희석해서 방류 기준치 이하로 방류한다. 방류수의 삼중수소와 Cs, Sr이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
2011년 이후 후쿠시마 앞바다 해수가 북태평양을 2바퀴 돌고도 남는 시간동안 한국 연근해의 해수 방사능 농도는 변함이 없다. 방류 예정인 오염수의 방사능 물질총량은 원전사고당시의 1/1000이 안 되고 그것도 몇십년에 걸쳐 방류한다.
후쿠시마 앞바다 물고기 방사능 농도가 높다고 한국 연근해 방사능 농도가 높은 것이 아니다. 한국산 소금이 어떻고 미역이 어떻고 해 봤자 선동이다. 한국은 후쿠시마 현 포함 8개현의 수산물을 수입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후쿠시마 앞바다 물고기중 방사능 오염된 물고기가 한국으로 얼마나 오겠는가? 하여간 일본산 수산물은 설사 수입되어 판매되더라도 사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골수 친일파라 일본산 물고기만 먹겠다고 하면 아주 환영한다.
다시 한번 부탁하는데 정서적 불안감 선동이 아니라 후쿠시마 방류의 위험성이 실제적이고 일본을 제압하여 금지할 수 있는 논리를 제시한다면 나도 나서서 반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