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일 오므라이스조약 관련 여조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1. MZ들은 윤완용같이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크지 않아요
BTS나 한국 문화가 국뽕 신드롬 일으킬 정도로 잘 나가는걸 직접 목격한 세대입니다.
용산 돼지우리 애들이 말하는 열등감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일본에 비해 부족한게 뭔데?' 이러는 세대임.
근데 그런 세대한테 '피해자가 가해자한데 빌빌 기는' 모습을 목격하게 함 -> 시/벌 저 미친*이
이러면서 분노 폭발->압도적 부정여론 (부정이 60프로 무조건 넘는)에 일부 여조에선 40대보다 부정적
2. 강제징용의 불법성을 알고있음. 근데 가해자가 아무 말을 안함->이 개같은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음.
그리고 지난 몇년간의 일본 개지랄도 명확히 인식. 단순히 '과거를 뛰어넘자'란 개소리한다고
먹힐 세대가 아님
3. 문화 소비와 국가적 감정은 다소 별개로 봄. 근데 용산 돼지우리에 있는 애들은 일본 문화 소비하면
한일 오므라이스 협정도 당연 찬성할거라고 자위함.
솔직히 20,30의 이번 오므라이스 조약에 대한 대일본 감정이 40대와 비슷하게 나온거에 놀라기도 했지만,
얘네들은 일본에 부러움을 느낀 세대가 아니라...
용산 돼지에 대한 여론은 쉽게 나아질 것 같지않네요
일본 간첩 윤완용의 업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