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판이 무려 60번째라고 한다.
정경심 사건도 이렇게 까지 오래가지 않았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애초 유동규 죄목에 뇌물금액이 수억원이였던것이
이재명 불법대선자금으로 전달책이라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건전개를
이번 60번째 공판에서 알려졌다.
해당 판사가 묻기를 유동규 뇌물액이 왜 2천만원 밖에 안되었냐고 하니까
검찰이 말하길 알고보니 전달책 밖에 안되었다라는 것이다.
유동규일당들이 대부분 석방된 상태이고
게다가 대부분 뇌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죄질인데
이재명 불법대선자금으로 변질이 되면서
모든 돈에 대한 책임이 이재명 측근에게로 향하게 되었고
유동규는 최소 몇년에서 몇십년 형 집행이 2천만원이라는 되도않는 금액으로인해
형량이 대폭 낮춰질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바로 이런점이 유동규가 검찰이 진실되게 대해줘서 사실을 말한다고 한것 같다.
검찰이 진실대게 대해줬다?
택도 없는소리지
남욱도 김만배도
유동규와 마찬가지로 이재명 측근에게 모두 뒤집어 씌워
최종 이재명을 집어 넣기 위한
증거 증인 조작질을 하고 있다고 본다.
어떻게 공판을 60번이나 할 수 있지?
공판을 60번 했다는건
증거도 진술도 증인도 죄다 개뿔 아무것도 없다는 얘긴데
윤석열과 한동훈의 수사방식이 이런건가?
죄가 없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죄를 만들어 준다는 이 악랄한 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