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은 어디서 왔는가.물질이든 현상이든 그것이 존재하려면 누군가 만들었어야 하는 것이다.누군가 만들지 않았으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그 모든 물질과 현상들은 따라서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가장 간단하고 명백한 증거다.만약에 누군가 만들지 않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면..(즉 그냥 이러한 우주의 모습들이 원래 그대로 그냥 존재해 왔다면)우주 만물의 임의성,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등..꼬리를 물고더한 모순속으로 들어가게 된다.즉..이를 테면 시간의 영원성을시간의 시작점에 대입하여 본다면..우주 만물은 영원한 이전부터 그냥 이대로 존재하는 것이어야 하니까..그말은 곧 간단하게그냥 시작점이 아예 없다는 사실이 되어야 한다.즉 영원한 이전..과거..라는 말이며 곧 시작점이 없다라는 것.물론 그 끝점도 역시 끝이 없는.. 무한성을 갖는다.공간에 대하여도 마찬 가지다.공간의무한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대로 모순이 되니 말이다.(물론 이러한 말은 따로 객관적으로 증명을 할 수는 없다.그냥 직관과 추론으로만 하는 것이니..그냥 농담이라고 하여도딱히 반박을 할 수는 없는 것)------------------------------------------------------------
누군가 묻는다.우주의 끝은 있는가? 만약 있다면...그럼 그 밖에는 무엇이 있는가.=대답은 아무 것도 없다..이다. 공간도 시간도 물질도 없는 것이다라고해야 한다.그냥 텅비었다라고 하면 오해하기 쉽다. 공간..빈공간은 있다는 말로 ..그러니 그냥 의미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고 해야 한다.즉 완벽한 무의 상태에서그냥 일정한 크기를 가진 우주라는 공간이 열린 것일 뿐인 걸눈에 보이는 물질로 가득한 이 우주로 모든 걸 대비시켜 판단하려니착오가 생기는 것이다.즉 공간도 물질도 누군가 만들어야 비로소 존재하는 것이지그냥 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그리고 그 신은최소한 인간이 가진 이 의문에 대한 답을 가진 정도의 신일수도 있겠고절대적인 의미의 신일 수도 있겠다...그건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