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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4 23:15
가상번호 여론조사 음모론 = 멍청이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460  

가상번호에서 제외되는 알뜰폰들이 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사실 일 것임.
하지만 가상번호로 표본을 뽑을 때 나이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서 
인구 비례로 뽑기 때문에 실제 표본집단의 나이분포에는 영향이 없음.

예를 들어 알뜰폰 사용자의 100% 가 노인들이고 노인의 50%가 알뜰폰을 사용하고
다른 나이대는 전부 아무도 알뜰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차피 일반폰을 사용중인 노인들 중에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노인 인구비율만큼 가상번호 표본을 뽑기 때문에 
딱히 노인들이 과소대표 되는 게 아님.
딱히 알뜰폰을 사용중인 노인층과 일반폰을 사용중인 노인들의 
정치적 성향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여론조사 결과에는 영향이 없음.

즉 가상번호를 뽑을 때 부터 이미 나이와 성별 지역 등을 고려새서 
인구비례로 가상번호를 선택해서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를 하는 것임.
그렇게 정확하게 나이 성별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는게 
바로 가상번호 방식이 조사비가 비싸도 정확한 이유임.
물론 그 후에도 각 집단마다 응답률이 다르나 응답한 표본수가 
실제 인구구성과 차이가 나니까  다시 인구비율대로 재조정을 함. 

다소 모집단 크기가 줄기는 하지만 
본집단은 동일한 성향과 동일한 크기임.

이런 노인들이 많이 쓰는 알뜰폰은 가상번호에 들지 않으니 
노인들이 가상번호에서 과소대표되어서 왜곡되는게 아니고  
랜덤번호로 하면 나이나 성별 지역 등을 입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입력을 정직하게 하지 않는 다는 것임.

오히려 왜곡되는 이유의 의뜸은 그 설문 조사 과정이 매우 귀찮아서 
한가한 사람들이나 열성 지지자가 아니면 대부분 그냥 조사에 응하지 않기 때문에
열성지지자나 한가한 사람들이 응답결과에서 과대대표되는 문제가 더 큼.

이런 알뜰폰 음모론 같은 거에 속아넘아가는 덜떨어지는 
멍청한 지능으로 제발 여론조사 분석 같은거하지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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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단다 21-12-04 23:25
   
안심번호가 나이 성별 지역 확인된거죠..

가상번호는 거르는게 맞음..솔직히 추세정도만 보지.. 저게 맞구나 이런생각은 안듬..

안심번호가 돈이 많이들어서 잘안하지만..앞으로는 법으로 정해야죠

안그럼 지금처럼 개나소나 여론조사업체라고 날뛸듯..
     
이름없는자 21-12-04 23:43
   
아뇨 기사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여론조사 업체에 제공되는 가상번호는
모든 일반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랜덤으로 제공되는 게 아니고
(그러면 사실상 RDD 나 다름이 없어짐)
조사업체는 성·연령·지역별로 차등을 둘 수 있습니다.
즉 조사자가 원하는 연령별로 구성비로 표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응답률이 낮은 연령이나 집단은 실제 인구비 보다 더 많이 구성할 수도 있지요.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가상번호가 바로 안심번호 입니다.
     
제로니모 21-12-05 01:42
   
가상번호 추출방식 = 안심번호 추출방식임.

@ 조사방식별 단가

전화면접 조사 = 3 * ARS조사

가상번호추출(안심번호) >>>>> RDD 추출 방식

---- 결론> 전화면접이 ARS 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음.

통신회사에서 가상(안심)번호를 사오는 방식이 랜덤전화걸기(RDD) 방식 보다 응답률 등 측면에서 높음.
정이앤 21-12-05 10:44
   
10대 4% 20대18% 30대 24% 40대 26% 50대이상 28%
알뜰폰 가입자 현황입니다
60대가 많을거라는 판단은 미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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