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4년여 만에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 데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쌓인 대한민국의 리더십의 결과"라고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이번 한일중 3국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그동안 다소 침체됐던 3국간 대화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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