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나” 자성 글 올린 이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새벽 페이스북에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나”라며 자성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고민정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선의원 시절을 모티브로 한 연극 ‘초선의원’에서 ‘지금의 법이 잘못되었으면, 법 자체를 새로 만들면 되는 거잖아!’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현장의 노동자와 학생들을 위해 함께 싸우던 그는 이런 다짐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해답은 묘연하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든다. 가슴 뛰는 곳에서 살겠다던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나”라고 덧붙였다.
헐
그러게요
민주당과 대깨님들은 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싸우는거에요 ?
아니
지금이 무슨 군부독재가 판을 치는 시대도 아니고 말이죠
민주화돤 새상에
언제까지 뫼비우스의 띠 처럼 물고 뜯고 털고 털고 털어서 나온 먼지가지고 또 물어 뜯는 짓을 반복할거냐구요 ?
군부독재시절이야 상대가 악의 세력이니까 거꾸려트리기 위해서 온리 타도 타도 투쟁을 위한 투쟁이 정당화되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 ㅠ
하튼
정신글러먹은 대깨들을 볼 때마다 과거 투쟁과 타도를 일삼던 그 메모리의 강력성과 물고 뜯던 그 습관적 타성의 실천력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싶어쟈요 난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