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불편하다”고 쓴소리를 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에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진행된 녹화였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녹화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다. 한참 지난 지금도 뒷맛이 영 개운치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 씨의 ‘과잉 의전’ 의혹 관련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기도청 7급 공무원 출신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청 비서실에서 일하면서 당시 도청 총무과 소속 5급 사무관 배모 씨 지시를 받아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이 후보 가족의 사적 활동 의전 업무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08958
현타 오셨네요 ㅎ
선거 이후를 생각하니 답답..
똑같은 양아치 되기는 싫은데 같은 당 입장에서 뭐라고 하긴 해야 겠고 죽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