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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3 18:07
野 "이재명 책임" "조직폭력배 수준"…김혜경 갑질 논란 총공세
 글쓴이 : 케바케
조회 : 176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를 둘러싼 '과잉 의전' 논란을 '황제 갑질'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특히 김씨가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공무원을 사적 업무에 동원한 데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이 후보에게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국민의힘 청년본부는 용기·소신 있는 제보자의 신변 보호와 직장 내 갑질 문화 개선을 위해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 센터'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제보자의 상관인 배모씨가 민주당 선대위를 통해 누가 봐도 황당한 거짓 입장문을 내놨고 기다렸다는 듯이 김씨가 발뺌용 사과문을 발표했다"며 "범죄 은폐·축소·조작에 민주당 선대위 전체가 개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후보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전직 채권추심업자 백모씨가 제보자에게 '만나서 해결하자'며 전화를 걸었다는데 협박과 회유로 입 막으려는 시도가 조직 폭력배 수준"이라며 "갑질 폭로 공무원이 신변의 불안을 느껴 거처를 매일 옮기며 숨어있다고 한다"고 했다.

권 본부장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혜택은 김씨가 받았지만 김씨는 사인(私人)"이라며 "시장과 지사 명의로 공무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지사가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이 후보가 사적 업무 동원을 위해 별정직 공무원 2명을 채용했다며 "채용은 배우자가 한 게 아니라 이 후보 본인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선대본부 부본부장은 김씨를 겨냥해 "대통령 후보 부인이 잘못된 처신이 드러나자 몇 줄 서면 사과로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한다"며 "서투른 해명이 사실이라도 권력자 갑질과 관련한 사회적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제대로 답해달라"고 했다.

장예찬 선대본부 청년본부장은 "의전이 아니라 '갑질'"이라며 "이걸 의전이라 표현하면 어렵게 의혹을 폭로한 전 7급 공무원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했다.

김병민 선대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공무원이 이 후보 아들 퇴원 수속에 사용했다는 카드에는 선명하게 '이재명'이란 이름이 적혀 있었다"며 "김씨를 둘러싼 불법 갑질 의혹의 정점에 이 후보가 있음이 드러났다"고 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이날 오후 이 후보와 김씨, 배씨 등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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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벌짓 22-02-03 18:08
   
국힘은 대표의 성접대부터 해결하고 오라고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곰탱 22-02-03 18:09
   
너네 김건희는 그럼 나가요의  여왕이냐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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