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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사일 다수가 한반도 전체를 사정권에 두고 있고,
중국의 전투기+폭격기 2천여대 수준으로 한국은 2005년 기준 430여대 미만으로 동북아 상황 변화에 대하여 변경없이 과거 기준으로 운용하는데.. 북한 급변사태시, 한국 자력으로 중국의 군사개입을 차단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중국의 동북공정의 심화 되고 있는 현상화에서, 님의 의견은 중국을 절대적 우방국으로 생각했을때나 가능한 내용입니다. 현실성이 없어요.
우리는 지금 누구랑 전쟁중일까요? 전쟁중에 우리의 자세는 주변국들을 하나라도 우방이나 중립으로 늘려야 하는거에요 아니면 되려 줄여야 하나요? 적국은 늘려야 하나봐요? 그게 전략적으로 맞나요?
중국 동북공정에 유일한 대항마인 K드라마 K영화 한류컨텐츠를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조진게 그 사드설치 옹호세력아닌가요. 그들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운운하며 남보고 절대적 우방국 어쩌고할 자격이 있나요? 문화계에 좌파 많다며 블랙리스트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힘이나 실어준 집단이야 말로 중국을 절대적 우방국으로나 생각하는 집단 아니겠나요. 그러니 열병식에도 참가하고 제주도에 중국 부동산 거대 자본 들여오고 의료민영화 시도하고, 중국관광객을 뉴요커인양 요커라고 포장하고 KBS에 전화나 걸어 슈퍼차이나 틀어줬던 거겠죠. 그런걸 '중국의 동북공정의 심화 되고 있는 현상화'라고 하는겁니다.
적어도 현정권을 지지자들은, 모두 중국이 싫어하는 미사일 지침해제를 반기는 반면 우파들은 폄하하기 바쁘기 때문에 그런 쓰잘데기 없는 님의 우려는 사드 설치 옹호세력인 이나라 우파들에게나 하시죠.
현실성 없는건 님 같은 흑백논리자 분들이에요. 방어무기야 없는거보다 있는게 낫다라지만 사드를 이렇게 비싸게 들여와서 설치할 정돈 못되네요. 하다못해 싸드가 싸기라도 하면 제가 반대할 이유도 별로 없겠죠. 트럼프가 이빨갔던거 보면 딱히 그러지도 않잖아요? 게다가 서울을 제대로 다 방어해주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고각방어해주는 제3방어 옵션이라는데 거기에 그렇게 돈 많이 쓰는게 전략적으로 맞나요? 아 한국에선 세금이 썩어납니까?
까놓고 이거 미국에게 더 필요한 거 아시잖아요. 대 중국견제용 아닙니까. MD잖아요 우리보다 더필요성을 느끼는 쪽은 미국인데 그러면 싸게라도 사야지 비싸게 산마당에 뭐 잘했다고 이걸 좋게 보십니까. 중국이 우리쪽 들여다 보니 우리도 필요하다면 적어도 미국이 더 필요한 점을 들어 미국과의 무기 협상떄 우리가 싸게샀어야 하는거에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면 사드는 그냥 닭똥같은 게륵인거지 뭔 말이 필요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싸게 샀더라면 이렇게 반대도 안해요.